키키4.060년 전부터 SF 장르를 드라마로 만들다니 그 시대의 도전정신과 컨텐츠 수준이 새삼 경이롭다.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력으로 세트와 CG의 허술함을 커버해낸다. 시대적 한계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오히려 여성과 다인종 캐릭터를 존중하려는 노력, 다양하게 던지는 철학적 메시지가 과연 스타트렉이구나 감탄스러웠음. 어디든 이것 좀 다시 가져와줘요... OTT들 열일하자 /넷플릭스Like30Comment0
Shon4.0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특수효과와 연출 상의 어설프고 조잡한 부분을 넘어간다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SF 단편 같은 재미와 아이디어가 느껴질 것이다. 우주에 가득한 신적 존재의 위협, 다른 문화와의 갈등, 맞수와의 두뇌 싸움, 시간여행의 딜레마, 이차원의 평행세계, 인공지능의 반란 등등. 예산에 부딪혀 쓰레기통을 뒤져가면서까지 구현하려한 제작진의 노고가 대단하다. 그 속에서 제작자의 철학과 그에 대한 각종 이야기가 녹아 있는 드라마들도 훌륭하다. 당시 사회 분위기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이타적이고 이성적인 전개로 풀이될 때는 놀라울 따름이다. 아무 설명도 없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유색 인종(외계 종족 포함)이 해당 분야 전문가로 나오는 설정도. 60년대 볼품 없는 영상에 묻히기엔 너무나 아까운 보석. 이후 그 어떤 작품에서도 이 오리지널 시리즈의 테마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할 것이다.Like11Comment0
JK5.0Space, the final frontier... 60년대 작품이라기엔 지나치게 선구적이고 혁명적인 작품이라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현재 관점으로 봤을때 여캐 사용이 아쉽지만 당시 시대상황을 따져보자면 여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센세이셔널 했겠지. 어쨌든 나는 트렉의 세계관이 미칠듯이 좋다. 서로 다른 모두가 화합하고 공존하는 유토피아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철학적이고 인간적인 사유.Like8Comment0
Iceflake3.0지금보면 분명 성차별적 요소도 보이고, 현재에 비해 뒤떨어진 기술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밖에서 볼 때는 그리 달갑지 않은, 미국 특유의 '개척정신'도 꽤나 자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를 즐겁게 바라볼 수 있는 건 어렴풋이나마 그 시대상을 알고 있고, 그 시대에서는 상당히 노력했던 결과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몇몇 에피소드는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상당히 놀라운 아이디어를 보여주기도 하고, 또 아직까지도 버거운 진보적인 생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상상하기는 쉽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일상에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기조차 버거울 때가 있으므로 어쩌면 자연스러운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런 유토피아적인 미래 세계관을 만들어 낸 진 로든베리 외 모든 제작진, 배우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또 감사를 보낸다. 흔히 하는 말로 '스타트렉뽕'에 거하게 취하도록 만드는 요소다. 올해 스타트렉 비욘드가 개봉을 했다. 스타트렉 50주년에 맞춰서 나온, 리부트 시리즈의 종결편(이 됐어야 했던 작품)이었다. 꽤나 적절한 시기에 여러가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극적으로 태어난 작품이었지만, 파라산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으로 광고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안타까운 작품이다. 비욘드는 전적으로 트레키들이 그들의 애정을 담아 만들어, TOS를 위해 바치는 작품이었다. 토스알못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내가 TOS를 보기 시작했으므로. 비기닝과 다크니스를 봤을 때도 토스에 관심은 뒀었지만 토스를 찾아볼 마음은 들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비욘드는 달랐다. 영화관을 나설 때부터 내 머릿속에는 TOS를 정주행할 생각밖에 없었으니. 내가 TOS의 매력을 깨닫게 도와준 저스틴 린 감독, 사펙, 더그 정 작가에게 너무나 고맙다. 비욘드가 아니었으면 내가 토스를 보는 일이 있었을까 싶다. 그리고 역시 일은 덕후가 해야하는 게 맞다. 쌍제이는 제발 더이상 스타트렉에 집적대지말고 제작에서도 이름 빼줬으면 좋겠다.Like6Comment0
김수빈4.0초반에는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시리즈를 거치면서 보여주는 스토리는 정말 시대를 앞서갔다고 표현하고싶다. 단순 오락성 SF가 아니었기에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구나 깨닳았다. P.S 스팍에 이끌려서 보다가 짐 커크도 대단하구나! #2022.09.16Like1Comment0
키키
4.0
60년 전부터 SF 장르를 드라마로 만들다니 그 시대의 도전정신과 컨텐츠 수준이 새삼 경이롭다.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력으로 세트와 CG의 허술함을 커버해낸다. 시대적 한계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오히려 여성과 다인종 캐릭터를 존중하려는 노력, 다양하게 던지는 철학적 메시지가 과연 스타트렉이구나 감탄스러웠음. 어디든 이것 좀 다시 가져와줘요... OTT들 열일하자 /넷플릭스
Shon
4.0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특수효과와 연출 상의 어설프고 조잡한 부분을 넘어간다면,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SF 단편 같은 재미와 아이디어가 느껴질 것이다. 우주에 가득한 신적 존재의 위협, 다른 문화와의 갈등, 맞수와의 두뇌 싸움, 시간여행의 딜레마, 이차원의 평행세계, 인공지능의 반란 등등. 예산에 부딪혀 쓰레기통을 뒤져가면서까지 구현하려한 제작진의 노고가 대단하다. 그 속에서 제작자의 철학과 그에 대한 각종 이야기가 녹아 있는 드라마들도 훌륭하다. 당시 사회 분위기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이타적이고 이성적인 전개로 풀이될 때는 놀라울 따름이다. 아무 설명도 없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유색 인종(외계 종족 포함)이 해당 분야 전문가로 나오는 설정도. 60년대 볼품 없는 영상에 묻히기엔 너무나 아까운 보석. 이후 그 어떤 작품에서도 이 오리지널 시리즈의 테마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할 것이다.
JK
5.0
Space, the final frontier... 60년대 작품이라기엔 지나치게 선구적이고 혁명적인 작품이라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현재 관점으로 봤을때 여캐 사용이 아쉽지만 당시 시대상황을 따져보자면 여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자체가 센세이셔널 했겠지. 어쨌든 나는 트렉의 세계관이 미칠듯이 좋다. 서로 다른 모두가 화합하고 공존하는 유토피아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철학적이고 인간적인 사유.
Iceflake
3.0
지금보면 분명 성차별적 요소도 보이고, 현재에 비해 뒤떨어진 기술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밖에서 볼 때는 그리 달갑지 않은, 미국 특유의 '개척정신'도 꽤나 자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를 즐겁게 바라볼 수 있는 건 어렴풋이나마 그 시대상을 알고 있고, 그 시대에서는 상당히 노력했던 결과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몇몇 에피소드는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상당히 놀라운 아이디어를 보여주기도 하고, 또 아직까지도 버거운 진보적인 생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를 상상하기는 쉽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일상에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기조차 버거울 때가 있으므로 어쩌면 자연스러운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런 유토피아적인 미래 세계관을 만들어 낸 진 로든베리 외 모든 제작진, 배우진에게 박수를 보내고 또 감사를 보낸다. 흔히 하는 말로 '스타트렉뽕'에 거하게 취하도록 만드는 요소다. 올해 스타트렉 비욘드가 개봉을 했다. 스타트렉 50주년에 맞춰서 나온, 리부트 시리즈의 종결편(이 됐어야 했던 작품)이었다. 꽤나 적절한 시기에 여러가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극적으로 태어난 작품이었지만, 파라산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으로 광고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안타까운 작품이다. 비욘드는 전적으로 트레키들이 그들의 애정을 담아 만들어, TOS를 위해 바치는 작품이었다. 토스알못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내가 TOS를 보기 시작했으므로. 비기닝과 다크니스를 봤을 때도 토스에 관심은 뒀었지만 토스를 찾아볼 마음은 들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비욘드는 달랐다. 영화관을 나설 때부터 내 머릿속에는 TOS를 정주행할 생각밖에 없었으니. 내가 TOS의 매력을 깨닫게 도와준 저스틴 린 감독, 사펙, 더그 정 작가에게 너무나 고맙다. 비욘드가 아니었으면 내가 토스를 보는 일이 있었을까 싶다. 그리고 역시 일은 덕후가 해야하는 게 맞다. 쌍제이는 제발 더이상 스타트렉에 집적대지말고 제작에서도 이름 빼줬으면 좋겠다.
Ji
5.0
이 시대에 이런 드라마를 만들고 이런 상상을 했다는 것이 대단할 뿐
솔민
4.5
스팍이 짱이다
김수빈
4.0
초반에는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시리즈를 거치면서 보여주는 스토리는 정말 시대를 앞서갔다고 표현하고싶다. 단순 오락성 SF가 아니었기에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구나 깨닳았다. P.S 스팍에 이끌려서 보다가 짐 커크도 대단하구나! #2022.09.16
呪い
4.0
인류가 그린 별의 궤적은 빛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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