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ding
Kidding
2018 · WATCHA · Comedy/Drama/TV Series
United States · NC-17



Jeff, aka Mr. Pickles, is an icon of children's TV. But when his family begins to implode, Jeff finds no fairy tale or fable or puppet will guide him through this crisis, which advances faster than his means to cope. The result: a kind man in a cruel world faces a slow leak of sanity as hilarious as it is heartbre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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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Me Back (Alex H Dub Mix)

Reading Old Letters

Kidding
5.0
미셸 공드리가 공드리고 짐 캐리가 캐리한 드라마
Riptide
4.5
킨츠기를 아세요? 특별한 물건을 깨트려서 그걸 다시 금으로 붙이는 예술기법이죠 당신의 흉터는 당신이 깨졌다는걸 뜻하는게 아니라 치유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깨졌다는건 치유예요.
CGV SVIP
5.0
이 대사를 또 쓰게 되는 작품이 나왔다 tragedy is a foreign country. we don’t know how to talk to the natives.
m.blue
5.0
미셸 공드리가 <이터널 선샤인>(2004), <수면의 과학>(2006), <무드 인디고>(2013)에서 독특하면서도 어딘가 콕콕 찌르는 듯한 아픔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키딩>은 그런 정서에, 짐 캐리의 대표작 <트루먼 쇼>(1998)를 합쳐놓은 것 같다. 어떤 모양으로 살아도 모든 게 거짓말 같을 때, 아니 그냥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싶은 순간들을 꾹꾹 눌러 담았다. 아픔의 현실과 치유의 상상을 정말 잘 섞어놓았다. 그냥, 너무 좋다는 말이다. 깨진 제프, 깨진 미스터 피클스, 깨진 윌과 필, 깨진 질, 깨진 디디, 이 이야기 속 모든 조각이 자신의 자리에 다시 붙었으면 좋겠다. 모든 아픔엔 이름이 필요하고, 금으로 만든 접착제도 필요하다.
'ㅅ'
5.0
Episode 7 : Kintsugi ‘꺼져, 썅년!’ 다 됐고, 예기치 못한 순간에 예기치 못한 장면에서 내가 듣고 싶었던 말들과 행동, 표정이 왕왕 쏟아져 나왔다. 나는 식탁에 앉아 헛소리 지껄이는 너를 이해한다고, 축하한다고 말하는 P인데. 그런 너에게 꺼지라고 재수없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니까 약간 감동했어. 정말로. 약간, 많이. 고마워. 에피7.
김현승
5.0
Kid + ing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기쁨과 슬픔을 모두 연기할 줄 아는 배우와 영원히 동심을 놓지 않을 감독의 재결합 / <전체이용가 죽음> 아이들에게 금기시되는 주제가 있다. 성과 죽음이다. 전자는 무책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후자는 이유 없는 슬픔을 불러일으키기에 금지되었다. 하지만 학교와 미디어가 아무리 숨기려 해도 죽음과 성을 지울 수는 없다. 모든 아이들은 어른이 되기 전 그것들을 경험하지만 교육받은대로 아닌 척 하며 어른이 된다. '키딩'에서 어른들이 행하는 모든 부조리는 이 타부화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본성과 운명을 거스르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말그대로 본성이며, 운명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것을 대놓고 드러내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는 것이 올바른 교육 방향 아닐까? 미셸 공드리는 모두가 알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전체이용가 죽음'을 짐 캐리라는 언어를 통해 풀어내고자 한다. / <광대> 광대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웃는 얼굴의 'Clown', 슬픈 얼굴의 'Pierrot'. 영화 '조커' 속 호아킨 피닉스는 웃는 얼굴의 광대이므로 Clown을 묘사한 대표적인 캐릭터다. 광대는 이유불문하고 항상 웃어야 한다. 자신에게 슬픈 일이 있다고 돈을 지불한 사람들을 울리면 사고다. 혹시라도 웃기지 못할까 광대는 스스로를 한없이 우습게 만든다. 영화 '조커'가 찬사를 받은 것은 웃고 싶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광대의 모순을 질환으로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Clown의 미소에는 Pierrot의 애환이 담겨 있다. '키딩'에서 짐 캐리가 맡은 제프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와 유아 엔터테인먼트 사회자라는 두 가지 역할 속에서 고뇌한다. 현실의 비극과 TV 속 행복의 괴리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웃음은 더욱 서러워진다. 평생을 코미디 배우로 산 짐 캐리는 그 누구보다 광대의 한을 잘 알고 있다. 이번엔 어떤 슬픈 미소가 탄생할까. / Episode 2의 오프닝 시퀀스가 마음에 든다. 선한 사람의 선한 영향력. 이 캐릭터가 부디 변하지 않기를.. / Episode 3 "난 6주 후에 죽어요, 더 소중한 사람을 만나러 가세요." "당신은 이제 소중하지 않아요?" "네" "그럼 왜 패디큐어를 하시죠?" "I just see U." 누군가의 대역이 아닌 온전한 나. 그걸 알아봐준 사람. / Episode 4 "The world is a perfect circle, with endless possibility." 휘몰아치던 압박씬 뒤에 펼쳐진 찬란한 무지개. 현실에서 기적도, 선행도, 용서도 없다 믿는 사람들 속에서 공드리의 동심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지어냈기에 사실이다.' #무드 인디고 / Episode 6 "People who're older than me question what I say, People who're younger than me listen what I say." 뮤지컬 장면, 압도적, 눈물 감탄스러운 연출의 연속. 인물의 성격이 바뀐 것이 아니다. 빛은 늘 어둠과 함께 있었을 뿐. / Episode 7 십자가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거웠고, 압박씬을 견뎌내게 한 속 시원한 사이다 한마디. "Fuck you, CUNT!" / Episode 8, 9, 10 <신과 인간> 신은 세상을 창조했고, 빛과 어둠을 동시에 만들었다. 세상의 일부인 인간은 당연히 세상의 특성을 그대로 닮아있다. 제프는 신의 역할을 맡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선' 그 자체로 알고 존경한다. 제프의 아버지가 말했듯 아무도 그를 성적으로 느끼지 않으며 미디어에 비춰진 'Mr.피클스'의 이미지로 대할 뿐이다. Mr.피클스가 살고 있는 마을은 마치 성경의 에덴 낙원처럼 묘사되며, 신이 고해성사를 들어주듯 어린아이들의 이야기를 끝없이 들어준다. 심지어 집행을 앞둔 사형수가 마지막에 만나고 싶은 인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드라마는 Mr.피클스라는 신이 아닌 인간 제프의 이야기를 강조한다. 제프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선한 역할을 자처하지만 아쉽게도 화를 낼 수 없는 사람은 없다. Episode 8에서 제프의 일탈에 창문을 통해 햇빛을 노골적으로 비추는 연출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제프의 인간성을 드러낸다. 그도 결국 아버지에게 고해성사를 해야하는 한 인간에 불과하다. 신이 인간에게 어둠을 내린 것은 자아실현을 위해서다. 언제나 웃는 가면을 쓰고 갈등을 최소화하며 살아온 피클스 패밀리는 모두 '나는 누구인가' 고뇌하고 고뇌한다. 그들은 지금껏 남이 생각하는 이미지로만 살아왔기에, 즉 타자를 통해서만 자기인식이 가능하기에 더더욱 TV쇼에 의존한다. 스스로 독립적인 존재가 되기를 포기한 셈이다. 나도 때로는 울고, 슬픈 이야기를 할 줄 안다는 제프의 고백은 다시금 잃어버린 자아정체성을 찾으려는 시도다. 슬픔을 인정하고 그것을 말할 줄 아는 태도 없이는 언젠가 폭발할 화를 담고 달리는 폭주 기관차가 될 뿐이다.
film fantasia
4.0
"좋은말 놔두고 나쁜말 쓰지 말아요" - 미스터 피클스
박지원_리뷰를 리뷰하다
5.0
언제나 대화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제각각 자기 독백하느라 바빴던 우리.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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