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X 엔터테인먼트4.0여성 중심의 완전 색다른 서부극까지는 아닌거 같고 정통 서부극에 비중있는 여성캐릭터를 살짝 양념친 정도의 느낌...제프 대니얼스의 악역 연기는 굉장함.Like44Comment0
월터 핑크맨3.5마지막 7화를 위해 1화~6화를 날렸다. 각 에피소드의 시청률보다 전체적인 조회수를 우선시하는 넷플릭스니까 할 수 있는 편성이고 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거긴한데 도가 지나치다. 앞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잡아 먹었으면 캐릭터 설정이나 사건의 전후 배경이라도 제대로 잡아놔야 하는데 그조차도 못한다. 왜 로이가 프랭크와 반목하는지 그 중요한 갈등의 원인마저도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 라벨의 여성들 파트, 보안관파트, 로이파트, 프랭크파트 모두 별다른 연계 없이 따로 논다. 아예 앞부분을 안 보고 7화 하나만 딱 영화로 보면 여성들이 스스로 총을 들고 무법자무리와 맞서는 괜찮은 서부극이다. 이런 느슨한 드라마가 아니라 여성들파트로만 구성된 영화 한 편, 로이와 프랭크파트로만 구성된 영화 한 편,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Like36Comment2
Underwood4.0오래간만에 서부극 특유의 간지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보게 되어 좋았다. ※약스포※ 사소하게 별로인것은..초반에는 루즈하다 싶을 정도로 이야기를 느리게 풀던 반면, 갑자기 끝내는 것과, 작중 내내 전설로 일컬어지던 블랙돔이 허무하게 무너진 것..Like20Comment0
대중적 B5.0서부영화는 "아름다운 지옥도"를 그린다. 대자연은 더없이 아름답고, 그 속에 있는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는 지옥이다. 어떤 서부영화는 "아름다움"에 집중해서 낭만적인 서부영화를 만들어낸다. 의리, 사랑, 초강력 총잡이 주인공은 악당을 손쉽게 해치우고 홀연히 떠난다.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의 출발은 이런 서부영화였을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가 그 완벽한 진화모델이다. 그 반대편의 서부영화는 "지옥도"에 더 집중한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서슴치않으며, 절대로 죽지않는 거대한 악이 존재하고, 그 거악 앞에서 사람들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죽는다. 주인공은 겨우겨우 살아남지만, 앞으로도 이 지옥은 여전할 것임을 보여준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석양의 무법자', '옛날옛적 서부에서', 코헨 형제의 '더 브레이브' 같은 작품과 코맥 매카시의 소설에 의한 영화들이 지옥도를 그린 서부극들이다. ('더 로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지옥도 서부영화는 어둠이 짙어서 역설적으로 가끔 나오는 아름다운 장면, 음악은 더 극명하게 아름답고, 작은 용기가 위대하게 느껴진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서부영화는 그래서 지옥도들이다. '그 땅에는 신이 없다'는 전형적인 지옥도 서부영화를 미니시리즈로 완성했다는 면에서 훌륭하다. 긴 호흡을 유지하면서도 충실하고 냉정하게, 그리고 연민의 시선으로 지옥도를 그려나간다. 어둠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장면과 음악, 작은 용기들도 잊지 않는다. 서부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갑자기 받은 좋은 선물이다.Like19Comment0
크리스 X 엔터테인먼트
4.0
여성 중심의 완전 색다른 서부극까지는 아닌거 같고 정통 서부극에 비중있는 여성캐릭터를 살짝 양념친 정도의 느낌...제프 대니얼스의 악역 연기는 굉장함.
월터 핑크맨
3.5
마지막 7화를 위해 1화~6화를 날렸다. 각 에피소드의 시청률보다 전체적인 조회수를 우선시하는 넷플릭스니까 할 수 있는 편성이고 다른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거긴한데 도가 지나치다. 앞에서 그렇게 많은 시간을 잡아 먹었으면 캐릭터 설정이나 사건의 전후 배경이라도 제대로 잡아놔야 하는데 그조차도 못한다. 왜 로이가 프랭크와 반목하는지 그 중요한 갈등의 원인마저도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 라벨의 여성들 파트, 보안관파트, 로이파트, 프랭크파트 모두 별다른 연계 없이 따로 논다. 아예 앞부분을 안 보고 7화 하나만 딱 영화로 보면 여성들이 스스로 총을 들고 무법자무리와 맞서는 괜찮은 서부극이다. 이런 느슨한 드라마가 아니라 여성들파트로만 구성된 영화 한 편, 로이와 프랭크파트로만 구성된 영화 한 편,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구준회
4.5
남자들의 땀내 시큼했던 서부영화를 라벨의 여자들이 그녀들의 피와 땀으로 덮어버림.
주+혜
4.5
신의 부재 속 안위를 간구하는 가엾은 인간들. 그중 약한 곳을 골라 해치던 카타르시스에서 그것을 지켜내는 서부극으로.
Underwood
4.0
오래간만에 서부극 특유의 간지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보게 되어 좋았다. ※약스포※ 사소하게 별로인것은..초반에는 루즈하다 싶을 정도로 이야기를 느리게 풀던 반면, 갑자기 끝내는 것과, 작중 내내 전설로 일컬어지던 블랙돔이 허무하게 무너진 것..
대중적 B
5.0
서부영화는 "아름다운 지옥도"를 그린다. 대자연은 더없이 아름답고, 그 속에 있는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는 지옥이다. 어떤 서부영화는 "아름다움"에 집중해서 낭만적인 서부영화를 만들어낸다. 의리, 사랑, 초강력 총잡이 주인공은 악당을 손쉽게 해치우고 홀연히 떠난다. 헐리우드 슈퍼히어로물의 출발은 이런 서부영화였을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가 그 완벽한 진화모델이다. 그 반대편의 서부영화는 "지옥도"에 더 집중한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서슴치않으며, 절대로 죽지않는 거대한 악이 존재하고, 그 거악 앞에서 사람들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죽는다. 주인공은 겨우겨우 살아남지만, 앞으로도 이 지옥은 여전할 것임을 보여준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석양의 무법자', '옛날옛적 서부에서', 코헨 형제의 '더 브레이브' 같은 작품과 코맥 매카시의 소설에 의한 영화들이 지옥도를 그린 서부극들이다. ('더 로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지옥도 서부영화는 어둠이 짙어서 역설적으로 가끔 나오는 아름다운 장면, 음악은 더 극명하게 아름답고, 작은 용기가 위대하게 느껴진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서부영화는 그래서 지옥도들이다. '그 땅에는 신이 없다'는 전형적인 지옥도 서부영화를 미니시리즈로 완성했다는 면에서 훌륭하다. 긴 호흡을 유지하면서도 충실하고 냉정하게, 그리고 연민의 시선으로 지옥도를 그려나간다. 어둠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장면과 음악, 작은 용기들도 잊지 않는다. 서부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갑자기 받은 좋은 선물이다.
영화는 나의 힘
4.0
메시지가 장르를 침범하지 않고 장르가 메시지를 살려주는 가장 좋은 예시
고냥이
5.0
에피 1이 제일 재미없고 에피 3화부터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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