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 대한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있지만 검기도하고 푸르기도한 청춘을 밀도있게 잘 그려낸것 같다 성격도 환경도 모두 다르지만 용기내어 서로 사랑하고 상처받고 다시 사랑할줄아는 푸른 봄들 화이팅

많은 캐릭터들의 속사정을 전부 담으려다 보니 점점 매끄럽지 않게 스토리가 이어져 아쉬움이 남았던. 그치만 눈매가 예쁜 남주인공이 자꾸 울어서 넋놓고 보느라 채널은 못 돌렸던.

청춘들의 이야기..! 각자의 상처들을 가지고 있고 그 상처들을 이 세명이 만나게 되면서 치유 하는 이야기 이다 그냥 너무 풋풋했고 , 오히려 주연 배우들이 엄청 유명한 배우가 아니라 더 좋았던것 같다 하지만 갈수록 스토리 전개가 진부하게 느껴졌고 갈수록 러브라인에 너무 집중 적으로 쏠리는 바람에.. 약간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한번쯤 꼭 볼만한 드라마! 라고 생각 하고 봄에 보면 너무 좋을것 같다 ! 하지만 엄청 재밌고 인생작, 여운 남는 드라마는 아니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