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호호5.0-은유로 가득한 대화 속에 진행되는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를 없다”를 장편으로 만든다면 이런 드라마가 나오는 거 아닐까. 드라마 특유의 대화법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대화법 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봤다. 오랜만에 미드 때문에 밤 샐뻔..10시간짜리 분량을 배속없이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시즌1도 재미있었지만 시즌1보다 더 재미있었다. 특히 배우들 연기가 소름 돋는데, 나는 이해도 안 가는 케릭터를 연기한 커스틴 더스트와 제시 플레먼스에게 찬사를 보낸다. -빨리 시즌3 봐야지.Like16Comment2
양꼬치와 제자들5.0시즌 1이 아이러니와 촌극에 초점을 맞췄다면 2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주제면에서는 더 마음에 들었다. 흑인, 아메리칸 원주민 혼혈, 여성의 치열한 삶을 잘 다뤘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가(특히 페미니즘 쪽으로) 거의 없더라. 구글링하면 관련 리뷰 많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페기가 단순 민폐캐로만 치부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간 사람과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의 모습도 잘 보여줬다고 본다. 1979년, 80년대가 오기 전 딱 1년 전. 누군가는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관습을 이어가려 하고 누군가는 (허울좋은 말에 불과하지만) 실력에 따라, 이익만 된다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는 기업형 구조를 따라간다. UFO는 뜬금없고 코엔답다 생각되기도 하지만(이 UFO에도 떡밥이 많더군요) 리얼해서 좋았습니다. 시즌 3 기대중.Like15Comment0
최씨네5.0한지로 대변되는 소수 인종 문제, 페기와 벳시로 양분할 수 있는 망상vs현실적인 여성 캐릭터 구도, 시시포스가 바위를 굴리듯 가정을 지키는 루와 행크, (비록 도덕적 결함으로 중심을 잃긴 했지만)에드까지. 이 시리즈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Like10Comment0
erazerh5.0침탈과 야만의 역사, 얼룩들. 요컨대 아메리칸 드림 또는 서부극의 실재. 시스템 안과 밖에 나란히 놓인 무법자들. 성찰이 무의미해진, 오직 '모색'만이 활개치는 곳.Like9Comment0
크리스 X 엔터테인먼트
4.5
시즌1을 뛰어넘는 시즌2! 모든 캐릭터들이 연기를 다 소름 돋을 정도로 잘하는데 커스틴 던스트가 그중에서도 군계일학!
요호호
5.0
-은유로 가득한 대화 속에 진행되는 스릴러. “노인을 위한 나를 없다”를 장편으로 만든다면 이런 드라마가 나오는 거 아닐까. 드라마 특유의 대화법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 대화법 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봤다. 오랜만에 미드 때문에 밤 샐뻔..10시간짜리 분량을 배속없이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시즌1도 재미있었지만 시즌1보다 더 재미있었다. 특히 배우들 연기가 소름 돋는데, 나는 이해도 안 가는 케릭터를 연기한 커스틴 더스트와 제시 플레먼스에게 찬사를 보낸다. -빨리 시즌3 봐야지.
양꼬치와 제자들
5.0
시즌 1이 아이러니와 촌극에 초점을 맞췄다면 2에서는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주제면에서는 더 마음에 들었다. 흑인, 아메리칸 원주민 혼혈, 여성의 치열한 삶을 잘 다뤘다고 생각함.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가(특히 페미니즘 쪽으로) 거의 없더라. 구글링하면 관련 리뷰 많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페기가 단순 민폐캐로만 치부되는게 마음에 안드네요.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간 사람과 그렇지 못 한 사람들의 모습도 잘 보여줬다고 본다. 1979년, 80년대가 오기 전 딱 1년 전. 누군가는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인 관습을 이어가려 하고 누군가는 (허울좋은 말에 불과하지만) 실력에 따라, 이익만 된다면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는 기업형 구조를 따라간다. UFO는 뜬금없고 코엔답다 생각되기도 하지만(이 UFO에도 떡밥이 많더군요) 리얼해서 좋았습니다. 시즌 3 기대중.
ㅠㄹ
5.0
시즌 1을 보며 시즌 2를 걱정했지만, 쓸데 없었다. 모든 것에서 강화된 최고의 시즌 2. 내 인생 드라마 등극.
영화는 나의 힘
4.0
전시즌에 비해 코엔형제의 색깔은 옅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탁월한 걸작이다.
최씨네
5.0
한지로 대변되는 소수 인종 문제, 페기와 벳시로 양분할 수 있는 망상vs현실적인 여성 캐릭터 구도, 시시포스가 바위를 굴리듯 가정을 지키는 루와 행크, (비록 도덕적 결함으로 중심을 잃긴 했지만)에드까지. 이 시리즈를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razerh
5.0
침탈과 야만의 역사, 얼룩들. 요컨대 아메리칸 드림 또는 서부극의 실재. 시스템 안과 밖에 나란히 놓인 무법자들. 성찰이 무의미해진, 오직 '모색'만이 활개치는 곳.
이동민
4.0
우리는 무언가 중요한걸 놓치고 살아간다. 코엔형제 작품속 끊임없이 반복되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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