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mpire Diaries
The Vampire Diaries
2016 · The CW · Drama/Fantasy/Horror/Mystery/Romance/Thriller/TV Series
United States

The story of two vampire brothers obsessed with the same girl, who bears a striking resemblance to the beautiful but ruthless vampire they knew and loved in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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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필보라
3.5
러브스토리이지만 종착점은 가족. 8년이었다. Dear Diary, Adieu Diary.
김성신
4.5
연애에서 가족애로, 마침표를 찍다. 애증의 뱀다를 드디어 다 봤다. 내 고질병(?)인 마지막 세 에피소드 남겨 놓고 안 보고 미루다 나중에 보는 습관이 이번에도 있었다. 겨우 겨우 마지막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마치고, 좋아하던 쇼가 끝난 데 아쉽기도 하지만 시원한 기분이 더 크다. 마지막 시즌이고 마무리인데 여태까지 시리즈들 중 가장 재미가 없었다. 이런 시리즈물이 길게 시즌을 이어가기 힘든 이유는 아이디어의 고갈에 있다. 특히 이 쇼는 정해진 메인 캐릭터들만 가지고 스토리를 이어가야 하기에 늘 새로운 악당이 등장하고, 새로운 갈등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니 지난 시즌엔 같은 편이었던 인물들이 이번 시즌에선 적이고, 서로 적대적이던 두 사람이 순식간에 갈등을 불식시키고 서로를 서포트 하기도 한다. (헌데 이 점은 CW 드라마들의 특징인 듯. 모든 CW 쇼를 다 본 건 아니지만.) 위 이유 때문에 보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피로감이 느껴지고 소위 말하는 ‘막장’이란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그래도 워낙 오래 봐 온 드라마고 애정이 있으니 꾸준히 재밌게 봤다. 마지막 시즌이 제일 재미가 없었다는 건 아쉬운 점이지만. 사이렌이라는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두 악당이 등장하는 것까진 흥미롭고 좋았는데 거기서 한 번 더 꼬아서, 그들도 사실은 더 높은 악당이자 악마인 ‘케이드’에게 조종당하는 거라는 데서 흥미가 떨어졌다. 에피소드 회차가 긴 드라마니 비단 사이렌에서 끝내기엔 이야깃거리가 부족했을 거다. 그래서 악의 결정체이자 지옥을 운영(?)하는 ‘케이드’란 캐릭터를 만들어낸 건데, 그 캐릭터의 매력이 앞선 악당 사이렌들보다 확 떨어진다는 게 문제고 또 ‘케이드’와 연계돼 펼쳐지는 지옥 관련 스토리들이 영 지지부진했다. 그 놈의 지옥은 대체 인구 밀도가 어떻게 되는 거야? 온갖 영혼들이 다 튀어 나와 재등장 하는데, 반가운 건 둘째 치고 피로감이 느껴졌다. 게다가 악마인 ‘케이드’의 캐스팅이 (너무 전형적이게도) 흑인이라는 점이 아쉬웠다. 뱀다도 그렇고 <디 오리지널스>도 그렇고 캐스팅 디렉터가 진짜 열일하는 드라마다. 마냥 예쁘고 잘생기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진짜 놀랍도록 매력적이고 자기만의 분위기를 팍팍 뿜어내는 사람들을 데리고 온다. 이 마지막 시즌에서는 ‘시빌’이 특히 그랬는데, 아니 대체 저렇게 예쁘기도 진짜 예쁘면서 매력이 흘러 넘치다 못해 줄줄 새는 배우는 어디서 데리고 온 거지, 싶었다. 이 드라마(+오리지널스)를 보며 정말로 단순한 미남, 미녀보다 자기만의 색깔과 색채가 있는 배우들을 많이 만났다. 특히 새로이 등장하는 악당들은 더 매력적이고 뛰어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카이’ 또한 얼마나 나쁜 놈인 동시에 놀랍도록 매력적이었는지를 생각하면 동의할 수밖에. ‘클라우스’는 아예 자기만의 쇼를 하나 파서 나갔다.) 이토록 이 쇼의 캐스팅에 지대한 믿음을 가졌는데, 시즌8에서 악마의 역할이 반전 없이 흑인 배우인 것은 다소 아쉬웠다. 인종차별의 역사에서 흔히 통용된 편견은 ‘흰색=천사’, ‘흑색=악마’였고,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이 편견을 이용해 자신들(백인)은 고결한 존재이며 흑인들은 악한 존재라고 주장해 왔다. (그 핑계로 인종차별을 했다.) 그러니 악마 역할로 배우를 캐스팅 할 때 그 오래된 편견을 한 번 뒤틀어 차라리 금발을 가진 유난히 더 흰 피부의 백인이 악마를 연기하도록 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러면 더 신선하고 충격적인 역이 탄생했을 텐데. 이 쇼가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러브스토리리는 골자를 잃지 않고 가져간 것에 비해 마무리는 너무 가족애를 강조하며 끝난 것이 아쉽다. 전세계의 모든 뱀다 팬들이 기대했을 ‘델레나’의 재회 장면을 그렇게 시시하고 짧게 표현할 줄 누가 알았을까. 회차도 다른 시즌들보다 줄이고, 거의 마지막에야 니나를 출연시켰으니 벌여 놓은 것들 마무리 지으려면 ‘델레나’의 재회 장면 같은 건 서둘러 지나가야 했을 거다. 결국 마지막은 ‘델레나’의 불 같은 사랑도, ‘스테판’을 떠나 보내고 남은 ‘캐롤라인’의 안타까운 사랑도 아닌, ‘엘레나’가 가족을 만나 확인하는 가족애, ‘데이먼’이 ‘스테판’을 만나 확인하는 우애로 종결됐다. ‘엘레나’를 기다리며 기꺼이 희생하고 인간이 된 ‘데이먼’은? 그들이 인간으로서 남은 생을 ‘스테판’을 기억하며 어찌저찌 잘 살았다는 거, 사건 후의 그들의 일상을 잠깐만 보여 줬으면 어땠을까. 이제 홀로 뱀파이어인 ‘캐롤라인’은 ‘스테판’을 잃고 어떻게 살고 있는지...그리고 사후에 다시 만나 포옹하는 인물들 보여 줄 거면 ‘보니’가 ‘엔조’랑 재회하는 장면도 보여 주라고! 메인 캐스트들 중에서 가장 쓰임새가 없고 주변부였던 ‘맷’은 그나마 마지막 시즌에서 여태까지는 일언반구 없었던 가문의 비밀을 알게 돼 나름대로 역대 시즌 중 가장 큰 중심적 역할을 했다. ‘보니’와 ‘엔조’ 때문에 무척 흐뭇하기도 또 슬프기도 했다. 이 커플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다. 두 사람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지는 정말 설명하기도 입 아프다. 둘 다 섹시한 매력이 있어서 붙여 놓으니 불꽃이 팍팍. 진짜 잘 어울렸다. 지난 시즌에 ‘엔조’를 ‘살바토어’ 형제의 엄마인 ‘릴리’랑 엮어서 어이가 없었는데 확실히 ‘보니’랑 묶어 놓으니까 그림이 나오잖아. 시리즈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의 내 최애 커플이었기에 이들의 결말이 해피엔딩이기를 무척 바랐는데...안타깝다. 특히 ‘보니’는 시리즈 내내 고생도 그런 개고생을 할 수가 없을 정도였기에 좋은 남자 만나 사랑 받으며 지내는 모습을 보며 내가 다 행복하고 흐뭇했다. 헌데 왜...’엔조’의 심장이 뜯겨져 나가는 순간 나도 ‘보니’ 못지 않게 경악했고 충격받았다. 정말 짠내 나는 커플이다. 게다가 ‘엔조’는 또 왜 이렇게 쉽고 빠르게 ‘스테판’ 용서하고 난리?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기타도 잘 치고 문학적으로 감수성도 발달한 놈이 용서도 빠르다니...게다가 죽은 후에도 ‘보니’ 곁을 떠나지 않고 그녀를 지켜 주는 모습은 더 짠내 났다. 이 둘도 사후에 만나 다시 행복하게 지냈기를 바란다. 한 가지 더 안타까운 점은,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뭘 위해 ‘스테판’을 죽여야 했던 것? 왜? 대체 왜? 겨우 결혼하고 자리 잡고 행복하려 하는 또 다른 커플 하나를 뭐 때문에 찢어 놔야 했냐고! 결국 ‘델레나’ 커플 빼고는 다 파멸이다. 솔직히 ‘엘레나’가 ‘데이먼’과 연결되고 난 후 여러모로 헌신짝 된 ‘스테판’과, 같은 시점에 역시나 솔로였던 ‘캐롤라인’을 생뚱맞게 맺어 준 건 맘에 들지 않았다. 아무리 봐도 둘이 안 어울린단 말이야. 일단 둘 다 짝 없으니 둘이 사귀면 되겠다, 하는 식으로 연결시킨 것 같은 느낌이 강했다. 여태까지 친구로 잘 지내오던 두 사람이 갑자기 하루 아침에 서로를 향해 불꽃을 튀기기 시작하니 영 어색...그래도 온갖 갈등과 역경을 이겨내고 서로를 향한 진심을 잘 다져 결혼까지 이르는 모습은 아름답고 보기 좋았다. 근데 대체 왜 하필 ‘스테판’이 그렇게 죽어야만 했는지? ‘스테판’의 희생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지옥불 오는 터널에 ‘캐서린’ 묶어 놓거나 기절 시켜 놓거나 하면 안 되는 거야? 작가들이 형제들 중 한 명 (결론적으론 ‘스테판’) 죽이려고 억지로 만들어낸 수 같다. 너무 얄팍하고 억지스럽다. 지금까지 온갖 죽을 고비 다 넘기고 어떻게든 지켜낸 목숨들인데 지옥불에 ‘캐서린’ 없애는 거 확실히 하겠단 이유 하나 때문에 그렇게 허무하게 죽는다고? 노이해... 일부 팬들은 ‘캐롤라인’이 ‘클라우스’로부터 편지 받을 때 나온 나레이션을 토대로 뱀다 종영 후 ‘캐롤라인’이 <디 오리지널스>로 캐스트를 옮겨 갈 거라, 그러려면 ‘스테판’이 희생하는 그림이 자연스럽지 않았겠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아직 오리지널스 시즌4를 안 봐서 이건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여전히 ‘크라롤라인’을 지지하는 팬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거다. 나도 ‘클라우스’가 뱀다 출연하던 당시 ‘크라롤라인’ 팬이었기에 이 점은 궁금하긴 하다. 니나가 마지막에 특별하게 쇼에 복귀해 준 건 매우 반가웠다. 덩달아 여타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볼 수 있어 나름대로 대장정의 막을 내리면서 그동안 사랑해 준 팬들에게 선물을 하는 모양새였다. ‘니나’가 부모님, 삼촌, 이모를 다시 만나 포옹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건 좋았다. 근데 그때 내 머릿속을 스친 의문은, “‘니나’ 친엄마는?”였다. 마지막에 지나간 캐스트들 전부 다 등장시켜 화려하게 마무리 지을 거면 ‘니나’ 친엄마도 한 번쯤 나오게 해 주지. (내 머릿속엔 그녀가 나오던 에피소드에 대한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 있다.) 확실히 마무리가 급하게 이루어지는 느낌이 강했다. 너무 가족애가 강조되는 것도 여태까지 이어오던 결과 안 맞는 느낌이었고. 가족애는 <디 오리지널스>에서 한껏 강조하고 있지 않나요. <디 오리지널스>가 ‘Family aboves all’을 주제로 한다면, 뱀다는 ‘Love takes risk’가 주제 아닐까. 근데 마지막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가족의 대화합이 마지막 장면이니 조금 의아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쇼지만 그만큼 지대한 사랑을 받기도 했다. 새 시즌 나올 때마다 꼭 챙겨 보며 역사를 함께 했던 드라마들이 하나둘 막을 내린다. 머릿속에 각인된 매력적이고 강력한 캐릭터들 ‘데이먼’, ‘스테판’, ‘엘레나’, ‘캐롤라인’, ‘보니’ 등등...모두 아쉽지만 보내 줘야겠다. (참고로 내 최애 캐릭터는 남자 중에선 ‘데이먼’, 여자 중에선 ‘캐롤라인’이었다.) 다른 작품에서 만난다면 다들 무척 반가울 거다. 안녕.
-/-
3.0
작년에 모든 시즌이 끝나고 마무리 된 뱀다 여주인공인 니나가 하차한후 시즌6부터는 안보다가 마지막 시즌8만 보았다 미드들의 큰 단점은 .. 시즌이 늘어지면서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점이다 즉. 뒷힘이 약하다 그래도 마지막회에 등장한 니나 도브레브가 다시 조금 살려놓긴 했다. 또 하나의 미드와 이렇게 작별한다 아듀! 뱀파이어 다이어리 🙌🏻
오미미
5.0
함께한 애증의 드라마. 마지막 일기를 쓰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허하고 눈물이 나와버렸다.
무비냥
2.5
여기까지 나온 여자들 중 여주만 꽃길걷는 얘기. 걍 정으로 다 봄. 줄리 머시기 작가...보니한테 끝까지 왜 그래??? 왜 그러는거야?? 사고는 뱀파이어들이 치고, 마무리는 늘 그렇듯..☆ +오리지널스랑 연결떡밥까지 아주..ㅋㅋ
주라룡
3.0
This may contain spoiler!!
rnc
2.0
전체 시즌 중 마지막이 가장 실망스럽다니... 역시 뱀다는 엘레나가 빛이 날 때 가장 재밌었다.
황윤경
3.0
마지막시리즈인데 결말이 갑자기 나버린느낌이다. 그리고 엘레나가 별로 안 나온게 정말 아쉽다. 마지막시리즈에서 델레나를 많이 볼 수없었다는게 정말 정말 아쉽다... 델레나가 실제로 헤어져서그런가 드라마 보는사람으로서 매우아쉽 마지막에 잠깐 엘레나가 나와서 데이먼이랑 손잡을때가 진짜 제일 좋았다. 이걸보려고 시즌8을 봤달까. 나는 이안소머힐더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ㅠㅠㅠ 델레나 내가 제일 좋아해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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