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nd of Your Heart: Reboot Season 1

2018 ・ Netflix ・ Sitcom/Comedy/Drama

Average ★2.3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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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Overview

마음의 소리: Reboot
2018 · Netflix · Sitcom/Comedy/Drama/TV Drama
Korea

Based on the longest-running web-based comic series "Ma Eum Ui Sori" in Korea, "Sound of your heart" is a story about Cho Seok, an aspiring comic writer, and his strange family.

Cast/Crew

Rating Graph

Avg ★2.3
(106)

Comment

10+

성용
1.0
성훈의 근육질 갑바를 보고 꺼버렸다. 뭐지 이 괴리감은... 캐스팅의 싱크로가 떨어지면 캐릭터라도 잘 살려야 할텐데, 주인공의 하찮음(?)과 엉뚱함(!)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원작의 구성을 시작부터 걷어차버렸다.
100
이재은
1.5
이광수도, 김병옥도 그립긴 한데 김대성의 조준이 제일 그립네. 애초에 만화가 실사화되는데는 어색함과 오그라듦이 필수적으로 따라붙는다고 생각함. 그걸 연기와 연출로 커버해야 하는거고. 톤은 좀더 현실에 발붙인 느낌이 들게끔 할 수도 있고 좀 더 만화적(심혜진씨가 나와서 든 생각인데, 가령 프란체스카처럼)인 오바스러운 톤으로도 갈 수 있다고 생각은 함. kbs판은 전자에 가깝게 각색했다면 넷플릭스판은 후자쪽인거 같긴한데, 연기가 아예 말도 안되는 오바톤이었으면 뭐지 저거 싶어도 차라리 연출의도에 맞았을것임. 문제는 주연 둘은 오바스러운 연기를 하려고 하긴 하는데 연기를 못하니까 그냥 어색해 보이기만 하고 조철왕역의 주진모씨는 격하게 현실연기만 하고 계심. 물론 주연이 코믹, 조연이 정극으로 가는 드라마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건 시트콤이고 모두가 웃겨야 되는데 캐릭터간에 혹은 전반적인 극 전체에 이렇게까지 제대로 상의된 적이 없는 것 같은, 혹은 세심하게 디렉팅된 적이 없는 것 같은 연기들이 오만군데를 날뛰니 아무리 재밌었던 에피를 가져다 놔도 핵노잼이 돼버리는 거지. -넷플릭스 공개 당시 너무 화가나서 어디다 지껄여야 되는데 왓챠에 안떠서ㅋㅋㅋㅋ kbs판에 대신 적어놨던거 다시 긁어옴. 좀 더 덧붙이자면.. 당시엔 이러나 저러나 주연 연기력이 떨어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찬가지로 오바육바쌈바 떨어대는 '나길연'에서 성훈 연기는 또 그럭저럭 괜찮게 보이는 걸 생각하면, 역시 이건 연출이 똥망이 확실하다. 이건 뭔 미친 스토리죠 싶은 '나길연'같은 망작조차도 톤하나는 확실해서 아 이건 이맛인가 하며 봤는데.
61
정다정
1.0
이광수 나오는 마소가 훨씬 재미있다... 1화 보고 안 봤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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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Your Heart: Reboot Season 2
Avg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