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말고 싸이월드에 열중했던 시절, 어느 곳을 가도 빨간 티를 입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시절, 내 문자를 상대방이 읽었는지 몰라서 안절부절하던 시절… 가끔 그립지 않으세요? 그 기억들이 이 책을 한구석에 고스란히 녹아있을 거예요.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미처 기억하지 못했던 순간까지 만나보세요.More
인스타그램 말고 싸이월드에 열중했던 시절, 어느 곳을 가도 빨간 티를 입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치던 시절, 내 문자를 상대방이 읽었는지 몰라서 안절부절하던 시절… 가끔 그립지 않으세요? 그 기억들이 이 책을 한구석에 고스란히 녹아있을 거예요.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미처 기억하지 못했던 순간까지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