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극장에서 영화를 잘 안보게 된다. 그 시간이 조금 아깝기도 하고, 이제 심야영화보고 집으로 혼자 걸어오는 시간이 그리 낭만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달까.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는 인상적인게 많지 않았다. 못본 영화 중 테넷이 좀 아쉽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몇 번 기회가 있었는데 극장에서는 보기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다.More
이제 극장에서 영화를 잘 안보게 된다. 그 시간이 조금 아깝기도 하고, 이제 심야영화보고 집으로 혼자 걸어오는 시간이 그리 낭만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달까.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는 인상적인게 많지 않았다. 못본 영화 중 테넷이 좀 아쉽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몇 번 기회가 있었는데 극장에서는 보기 힘들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