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대체 뭐하는 애야?’의 ‘쟤’를 맡고 있습니다.”
제멋대로 사는 것 같지만 은근히 걱정이 많고, 센 사람 같지만 상냥하다.
남에게 나쁜 말 안 하는 사람이 『썅년의 미학』이라는 이름으로 첫 책을 냈다.
부디 세상이 나를 있는 그대로의 다정한 사람으로 내버려두길 바라지만,
아직 그 길은 요원한 듯.
야망이 크고 욕망에 충실한 사람.
좋아하는 말은 “문명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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