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London

Author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어릴 적부터 갖은 일을 해야 했고,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먹고살기 위해 해적, 순찰대, 선원 등 온갖 일을 하며 거칠고 험난한 삶을 이어 갔다.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을 계속해 대학에까지 입학하지만 수업료가 없어 결국 졸업하지 못한다. 하지만 도서관을 드나들며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1897년 의붓 누나 부부와 함께 클론다이크 금광으로 황금을 찾아갔다. 1년 뒤 빈털터리에 병까지 얻은 채로 고향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매진했다. 클론다이크에서 겪은 일을 쓴 단편은 주목받았고, 1903년 발표한 《야성의 부름》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부와 명예를 얻게 된다. 그는 안정된 삶에 만족하지 않았다. 종군 기자로 한국(당시의 조선)을 방문하기도 하고, 배를 만들어 세계 일주를 떠나기도 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하는 작품을 쓰기도 했다. 말년에는 술과 마약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한 끝에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바다의 늑대》, 《화이트 팽》, 《강철 군화》 등 작가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반영한 걸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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