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어느 멋진 하루(원제: 하느님神樣)』로 파스칼 단편문학 신인상 수상. 1996년 『뱀을 밟다』로 아쿠타가와상, 1999년 『어느 멋진 하루』로 두마고 문학상,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 2000년 『빠지다』로 이토 세이 문학상, 여류 문학상, 2001년 『선생님의 가방』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수상. 주요 저서로는 『나카노네 고古만물상』, 『까칠까칠』, 『하즈키 씨에 대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