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역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양동근은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인기를 얻어 주목할 만한 배우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울 뚝배기> 이후 몇 편의 청소년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었지만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사춘기 시절 연기 활동과 진학 등의 문제로 갈등하던 양동근은 춤을 추며 억눌린 마음을 해소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