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은 신반포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학생들과 수학의 즐거움을 나누는데 관심이 많은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