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작가로 출발했다. 데뷔작은 <내 버스는 항상 늦게 온다>라는 단막극이었다. 1960~1970년대에 걸쳐 동화책 편집자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직접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굴뚝 청소부의 어제와 오늘>로 아메리칸 북 어워드와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고, <장벽, 방어술의 역사>와 <빛이 있으라: 창문 이야기>로 골든 카이트 상을 받았다. 클라리온 출판사의 편집장 겸 발행인으로 일하다가 1989년에 은퇴했다. 지은 책으로 <로제타 돌의 수수께끼>, <유니콘에 대한 진실>, <앰 아이 블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