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패션 문화 잡지 『NYLON』 일러스트 공모에 당선되며 활동을 시작했고 다양한 문구류 작업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그래도 즐겁다』 『이웃집 통구』 『햇빛마을 아파트 동물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