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前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원 빗썸코리아 대표 강력 추천!
★코인/금융 전문 기자들이 짚어주는 ‘투자 이슈7’ 수록
★폭락장에도 거뜬했던 코인부자 성공 비결 분석
★금융당국/업계 전문가 추천 도서
√ 두번의 대폭락에 외면했더니 비트코인 1억 돌파? 혼돈의 코인시장 속 우왕좌왕하는 투자자를 위해 기자들이 제시하는 ‘투자계의 나침반’
√ 당신이 손해보고 파산하던 그동안 모두가 잃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묵묵히 코인 거부로 우뚝 선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금융코인 전문기자들이 분석한 고래들의 비책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당선,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 1억 원을 넘어섰다. 1억을 넘어 ‘달까지 가자’던 한때 투자자들의 희망이 정말 현실이 될 줄이야! 하지만 궁금하다. 트럼프 효과로 인한 일시적 반등일지, 앞으로 코인은 이를 넘어설 그만한 가치와 미래가 있는 것인지.
망설여지는 게 당연하다. 우리는 앞선 두 번의 큰 파고를 겪었다. ‘양치기 소년’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믿지 않게 된 마을 사람들처럼, 우리는 코인이 다시 반등하더라도, 아무리 지금 코인을 매수할 때라고 조언하더라도 더 이상 믿지 않게 됐다. 앞선 ‘테라-코인’과 ‘FTX’ 스캔들 이후 급락세에 물린 뼈아픈 손실을 경험했으니 말이다. 실제로 부동산과 주식 막차를 놓치면서 코인에서 희망을 찾으려 ‘빚투(빚내서 투자)’까지 감행했지만 ‘파산’이란 처참한 결말에 이르지 않았던가.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격변의 급등락 시기에 모두가 잃은 것은 아니라고. 그 속에서 코인의 가치를 알아보고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코인 부자들이 있다. 저자들은 코인이 태동할 때부터 코인시장과 코인부자들을 관찰하며, 그들은 과연 일반 투자자들과 무엇이 달랐는지 분석했다.
대표저자 이진우는 비트코인이 태동한 지 오래지 않은 2012년 뉴욕특파원에 부임하며 현장에서 이를 접하게 된다. 당시 언론에서는 일회성 이슈 정도로 바라봤지만, 그는 코인에서 미래를 보고 공부를 시작했다. 초창기에 투자를 시작한 것은 물론 비트코인 저서까지 출간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코인의 두 번째 격변기가 왔을 때 드디어 확신을 갖고 후배들과 언론사 내 ‘코인팀’을 꾸려 본격 취재에 나섰다. 두 번의 급락세에 사람들이 코인의 본질에 의문을 갖게 되었지만, 코인기자 김제이, 경제기자 이승주와 지난 10여 년 코인시장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가치와 전망까지 담아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지난 2022년 이후 코인은 급락세에 파산자가 양산되면서 억울하게 ‘도박’이란 오명을 쓰게 됐다. 하지만 저자들은 묻는다. 과연 당신들이 과거에 투자했던 것이 ‘코인의 본질’이 맞는지 말이다. 그저 저금리 유동성장에 오르내리던 무언가에 투자한 것은 아닌지 말이다. 어쩌면 당신은 코인을 제대로 알고 투자한 게 아닌 그저 유동성 장에서 운에 베팅하며 도박을 하던 것일지 모른다. 코인부자가 과연 코인에서 보았던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도박의 코인’이 아닌 ‘진짜 코인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혼란의 시기, 아직도 의문을 품고 머뭇거리는 독자들을 위해 기자 3인이 분석한 ‘코인의 본질’을 전격 공개한다.
√ 변동성이 커서 두렵다면,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법은 없을까? 적을 알고 준비하면 백전백승, 투자에 앞서 미리 준비하면 좋을 투자시장 주요 이슈 7개 미리 확인하자!
√ 코인 처음 시작하려는데 너무 어렵다면? 코인 거래부터 백서읽기, 주요 코인 특징까지 초보자도 부담없게 친절한 ‘부록’ 수록
코인의 가치를 안다고 하더라도 막상 투자에 앞서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코인은 여타 투자 분야보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피 같은 내 투자금이 하루 아침에 뚝 떨어지거나 사기 사건에 연루되는 일에 누가 의연할 수 있겠나. 게다가 ‘탈중앙화’인 특성에 문제가 생겨도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도 우려를 키운다. 그런 투자자를 위해 기자들이 제시하는 7가지 이슈를 따라가보자. 이 책은 앞으로의 금융 및 자본시장과 코인업계 이슈 등을 살펴 투자에 앞서 주목해야 할 7가지 이슈를 소개한다. 투자에 앞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 지, 시기를 결정할 때 무엇에 유념해야 할 지 판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코인이 어렵다고 말한다. 아무래도 첫 태동 시점이 2009년이다 보니 역사가 짧아 정보가 충분치 않고,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용어가 어렵고 내용도 생소하기 때문일 테다. 이런 점을 악용한 사기꾼도 난립하지만 아직 정부의 보호를 받기도 쉽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초보자들의 불안감도 키운다. 이 책은 그런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친절한 정보도 곁들였다. 코인 거래는 주식이나 부동산과 무엇이 다를지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정부의 보호나 리스크를 헷지할 방법은 무엇인지 이해도 키울 수 있다. 구체적인 거래 방법부터, 코인 백서를 읽는 방법, 주요 코인의 특징까지 자세한 내용은 부록에 실었다. 저자들의 글로도 충분치 않다면 유튜브 채널에서 저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