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TR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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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정된 DSM-5-TR은 기존의 70개 이상 질환에 대한 진단기준의 수정사항을 포괄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정신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명확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광범위하게 개정을 가진 본문의 경우 △유병률 △위험 및 예후 인자 △문화와 관련된 진단적 쟁점 △성 및 젠더와 관련된 진단적 쟁점 △자살 사고 혹은 행동과의 연관성 △동반이환 등이 최신 정보로 탈바꿈했다. 본서의 번역에는 한국 정신의학의 권위자 서울대학교 권준수 교수를 비롯한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높은 신뢰성을 보장했다. 더불어『2011 신경정신의학 용어집』 및 대한의사협회에서 2009년도에 발간한 『의학용어집(제5판)』을 기본으로 한 용어 통일 작업을 거쳤으며, 필요한 지점에선 논의를 통해 용어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며 정확성을 한 층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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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5-TR 의장 DSM-5 조직위원회와 실무단 DSM-5-TR 한글판 번역자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5판 수정판의 한글판을 출간하며 DSM-5-TR 서문 DSM-5 서문 DSM-5-TR 분류 I편 DSM-5 기본 요소 서문 편람의 활용 DSM-5의 법의학적 적용을 할 때 주의할 점 II편 진단기준과 부호 신경발달장애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양극성 및 관련 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 강박 및 관련 장애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해리장애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급식 및 섭식 장애 배설장애 수면-각성장애 성기능부전 젠더 불쾌감 파괴적, 충동조절, 그리고 품행 장애 물질관련 및 중독 장애 신경인지장애 성격장애 변태성욕장애 기타 정신질환 및 추가적 부호 치료약물로 유발된 운동장애 및 치료약물의 기타 부작용 임상적 관심의 초점이 될 수 있는 기타 상태 III편 새로 개발된 평가척도와 모델 평가척도 문화와 정신과적 진단 성격장애에 대한 대안적 DSM-5 모델 추가 연구가 필요한 진단 부록 DSM-5-TR 진단과 ICD-10-CM 부호의 알파벳순 목록 DSM-5-TR 진단과 ICD-10-CM 부호의 숫자순 목록 DSM-5 고문단과 기타 공헌자 찾아보기

Description

정신건강의 모든 전문가를 위한 공통의 언어, 『DSM-5-TR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출간! 미국정신의사협회(APA)에서 발행한 DSM-5 TR 진단기준을 담은 『DSM-5-TR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제5판 수정판)』이 학술 전문 출판사 학지사에서 10월 20일 출간됐다. 다섯 번째 편집판인 DSM-5가 출간된 이후 9년만의 전면 개정으로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편람이 한국어로 번역됐다.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은 정신질환의 진단 및 분류에 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 자료로 60년 이상 거듭 개정을 거쳤다. 정신질환은 대부분 근원적인 성질과 과정을 완벽하게 기술하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어 현재의 진단기준이 매우 중요하다. 이 진단기준으로 정신질환이 어떻게 표현되며, 이것을 숙련된 임상의는 어떻게 식별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 자료인 DSM는 임상의에게는 도구이자, 학생들과 현직 의사들에게는 필수적인 교육 자원이며, 이 분야 연구자들에겐 참고문헌이 되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새롭게 개정된 DSM-5-TR은 기존의 70개 이상 질환에 대한 진단기준의 수정사항을 포괄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정신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명확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광범위하게 개정을 가진 본문의 경우 △유병률 △위험 및 예후 인자 △문화와 관련된 진단적 쟁점 △성 및 젠더와 관련된 진단적 쟁점 △자살 사고 혹은 행동과의 연관성 △동반이환 등이 최신 정보로 탈바꿈했다. 본서의 번역에는 한국 정신의학의 권위자 서울대학교 권준수 교수를 비롯한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높은 신뢰성을 보장했다. 더불어『2011 신경정신의학 용어집』 및 대한의사협회에서 2009년도에 발간한 『의학용어집(제5판)』을 기본으로 한 용어 통일 작업을 거쳤으며, 필요한 지점에선 논의를 통해 용어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며 정확성을 한 층 더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