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 왜 한국의 서원인가 오래된 미래, 한국의 서원 중국 서원의 발전과 몰락 | 조선 서원의 탄생 | 서원의 어머니, 정사 | 서원 건축의 매력, 시중의 건축 | 조선 초기 서원에 담긴 정신세계 | 서원 철폐에서 살아남다 |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다 1장 퇴계의 사상이 머물다 안향 선생의 소수서원 | 회헌 안향의 정신으로 소수서원을 세운 신재 주세붕 | 죽계의 자연에 안긴 소수서원 | 죽계로 손을 내미는 지도문 | 한지 창문으로 햇살이 구르는 명륜당 | 명륜당을 받들어 모시는 직방재 | 영정이 사라진 문성공묘 | 주세붕의 풍류가 흐르는 도동곡 | 성리학의 보급을 알리는 사상의 횃불 |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 이 땅에 서원을 정착시킨 퇴계 이황 | 퇴계의 평생을 요약한 자명 | 달팽이 초막 계상서당 | 태양과 달을 벗 삼아 유유자적 퇴계의 무덤 | 자연의 흥취와 하나 되는 도산서당 | 화계 위에 앉아 있는 도산서원 | 퇴계의 생각을 망치질한 도산서당 건축 | 자연에 그린 퇴계의 마음 도상서당 정원 | 차돌처럼 단단한 평면 농운정사 | 퇴계의 자연을 밀어내는 전교당 | 삶과 죽음을 하나로 엮은 상덕사 | 퇴계의 정신을 이어받은 도산서원 | 류성룡 선생의 병산서원 | 대범한 정신의 서애 류성룡 | 병산을 홀로 마중하는 병산서원 | 병산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복례문 | 일곱 병풍으로 병산을 품은 만대루 | 만대루를 화폭처럼 잡고 있는 동직재와 정허재 | 병산의 생기로 유생을 키워내는 입교당 | 병산의 삼봉우리를 바라보는 존덕사 | 지형을 극복한 건축의 비밀 2장 시대의 비탈길을 걸어가다 정여창 선생의 남계서원 | 천지간의 좀벌레 일두 정여창 | 한국 서원 구조가 정착된 남계서원 | 지리산 그림자를 부르는 풍영루 | 누각의 시선을 기다리는 연당 | 유식과 강학 기능이 합쳐진 양정재와 보인재 | 이치를 밝혀 행동하는 명성당 | 존경심이 가파르게 누워 있는 층층계단 | 마음이 산자락으로 날아가는 이름 없는 사당 | 정여창 선생의 기운을 담다 | 이언적 선생의 옥산서원 | 시대의 비탈길을 걸어간 회재 이언적 | 봉황의 둥지 옥산서원 | 7년간의 고독 독락당 | 자계를 불러들이는 마음의 손 계정 | 자계를 밀어내는 역락문 | 자연을 돌려보내는 무변루 | 자옥산 봉우리로 시선이 날아가는 구인당 | 학문의 방향을 가리키는 체인묘 | 자옥산으로 날아가는 이언적 선생의 이상 | 김굉필 선생의 도동서원 | 의리 학문의 개척자 한훤당 김굉필 | 소학동자 김굉필 | 개구리섬으로 달려가는 사상의 축 도동서원 | 도동서원의 정신을 내려다보는 수월루 | 이상이 지붕으로 날아가는 환주문 | 층층이 새겨 넣은 의미 중정당의 기단석 | 마음의 활시위를 당기는 중정당 | 김굉필 선생의 정신을 그려 넣은 이름 없는 사당 | 직선축으로 흐르는 사상의 힘 3장 초야에 은거하며 인재를 길러내다 김인후 선생의 필암서원 | 자연과 하나 되고자 했던 도학자 하서 김인후 | 불굴의 정신으로 살아남은 필암서원 | 들판으로 나아가는 필암서원의 배치 | 자연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확연루 | 들판을 등지고 사당에 절하는 청절당 | 안으로 마음을 기르고 밖으로 실천하는 숭의재와 진덕재 | 필암서원의 시선축이 향하는 곳 우동사 | 서원의 빈자리를 채우는 부속시설 | 사상으로 침잠하는 마음의 우물 | 최치원 선생의 무성서원 | 현실과 이상의 가교 고운 최치원 | 현실 속에 위치한 무성서원 | 어눌하게 줄지어 서 있는 무성서원의 배치 | 백성의 삶을 바라보는 현가루 | 가슴을 비워 태산사를 품은 명륜당 | 선정을 향한 의지의 표현 태산사 | 마을과 소통하는 현실 참여의 공간 | 김장생 선생의 돈암서원 | 예학의 실천적 선구자 사계 김장생 | 3대가 공존하는 돈암서원 | 홀로 우뚝 서 있는 산앙루 | 처마를 타고 자연으로 날아가는 양성당 | 웅장한 서원 건축의 본보기 응도당 |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강학의 의지 정회당 | 사상의 담을 두른 숭례사 000 웅장한 건축 속의 낭만 끝맺으며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한국의 서원 서원의 주요 공간과 활동 참고문헌 인명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