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자가 좋아하는 섹스는 따로 있다.
남자들이 그동안 몰랐던, 여자가 진짜 원하는 것
미녀 100명의 속마음이 담긴 설문조사와 인터뷰 수록
절정까지 확실히 맛보는 섹스로 가는 길!
《섹스 잘하는 남자 만들기》는 100명의 미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연인에게 무엇을 원하는가를 담았다. 일본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이자 성상담가인 미츠이 교코는 오르가슴을 예감할 수 있게 해주는 키스법, 세심하면서도 강력한 가슴 애무법, 색다른 식스나인 비법, 지속력 있는 오럴섹스 기술 등, 가슴 떨리는 애무부터 확실한 절정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를 15개의 레슨으로 구성했다. 저자의 다양한 성상담 경험을 기초로 내용이 구성되어, 독자는 각 레슨을 읽을 때마다 친절하게 개인 상담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이 책은 사랑하는 여자와 잠자리를 하게 되었을 때 부드럽고 안정된 섹스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본이다. 체위와 애무 순서, 분위기 연출법 등의 설명과 함께 세밀하고도 사실적인 일러스트가 풍부하게 실려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내용을 잘 연구하고 실천하면 당신의 연인, 혹은 아내를 기분 좋게, 그리고 매번 오르가슴에 이르게 하여 ‘섹스 잘하는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간 의의]
섹스 잘하는 남자? 여자를 기쁘게 하는 섹스를 아는 남자!
섹스작가인 저자는 많은 남녀를 취재하다 보면 성에 관한 질문이나 상담을 의뢰받는 일이 많은데, 여성들과의 상담에서 가장 많은 고민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 채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고 한다. 잠자리에서 남자는 거의 100% 사정하지만,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확률은 남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애인끼리도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엔 불만이 쌓여 사랑이 식어가게 되고, 부부사이도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어 최악엔 이혼이라는 결과에 이르기도 한다. 그 정도로 서로의 ‘성의 불일치’는 남녀관계에 중요한 문제이다.
100명의 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물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여자가 남자의 성행위 지속력보다 부족한 애무와 빗나간 애무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에 저자는 정확한 애무를 남자들에게 알려주면 많은 여자들이 진정한 오르가슴에 이르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이 책을 출간하였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남자 중심의 자극적인 기술보다 여자를 기쁘게 하는 세심한 섹스 방법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잘 연구하고 실천하면 사랑스런 내 여자에게도 ‘섹스가 즐겁다’는 사실을 알게 해줄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여자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파헤친, 이런 섹스 매뉴얼은 없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은 남녀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그녀와 잠자리까지 가게 된다면, 이 책을 통해 익혔던 기술로 그녀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남자들에게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여자들의 속마음이 이 책에는 공개되어 있다. ‘당신이 좋아하는 섹스의 최종 체위는?’, ‘손가락 애무 기술의 만족도는?’, ‘펠라치오와 쿤닐링구스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등의 솔직하고 대담한 질문과 답변들은 남자들에게 진짜 여자가 좋아하는 애무와 섹스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미숙한 경험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쩔쩔맸었거나, 잠자리에서 왜 상대 여자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아리송했다면, 또한 앞으로 있을 즐거운 섹스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영원히 소장하고 싶은 섹스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내용 소개]
Lesson 01 키스로 알 수 있는 오르가슴의 예감
키스는 섹스의 시작이므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키스의 좋고 나쁨에 따라 여자의 기대감도 변하게 됩니다. 키스를 잘하는 남자는 섹스도 잘합니다. 남자의 여유로운 키스에 여자도 오르가슴을 예상하고 기대하게 됩니다. 딥 키스나 이마 키스, 목 키스 등 여러 곳에 키스하며 당신의 고도의 테크닉을 보여주면,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테크닉도 함께 기대되어 어느새 젖어버립니다. 혀끝으로 상대의 혀를 찾아가듯이 핥는 키스로 남자는 그녀의 혀가 귀두 안쪽을 자극하는 상상을, 여자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서로 펠라티오, 쿤닐링구스를 상상하며 오르가슴을 더욱 예감하게 됩니다.
Lesson 02 섬세한 키스에 여자는 젖는다
미인 100명 중 87%가 키스를 잘하는 남자가 섹스도 잘한다고 답하고 있습니다. 여유롭고 섬세한 키스를 하는 남자는 애무도 세심하고 친절합니다. 그리고 지속력에서도 자신감이 있어 확실한 오르가슴으로 이끌어줍니다. 또한 키스와 쿤닐링구스(성기 애무)의 상관관계를 인터뷰한 결과 87%의 여성이 서로 상호관계이며 굉장히 기분 좋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Lesson 03 가슴 애무는 유두부터
유두는 상반신의 클리토리스라고 불리는데, 성기 쪽의 클리토리스를 100%의 쾌감이라 한다면, 유두는 80%의 쾌감이 있습니다. 두 개가 나란히 있으니 동시에 애무해주면 160% 이상의 쾌감을 느끼게 되며, 이런 쾌감 때문에 더욱 애무해주길 원하게 됩니다. 진한 키스를 하면서 유두부터 애무해봅시다. 여자의 속마음 설문조사에서도 가슴 애무보다 유두를 먼저 애무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점점 기분이 좋아져 부끄러운 기분도, 경계심도 무너져 말 그대로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Lesson 04 여자는 갑작스런 애무를 좋아한다
가슴을 주무르는 것은 남자에게는 흥분되는, 더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그러나 100인의 미녀 속마음 설문조사에 따르면 93%의 여자가 가슴보다는 유두를 먼저 애무해주길 원한다고 대답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슴을 먼저 만지면 조금 창피하기 때문입니다. 유두가 기분 좋아지면 흥분이 되기 때문에 그 후엔 어떻게 가슴을 주무르든 괜찮다고 합니다. 여자는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애무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갑작스레 기분이 좋아지면 섹스에 적극적이 됩니다.
Lesson 05 클리스토리스 애무는 3곳 동시 공략이 포인트
클리토리스가 100%의 쾌감이라고 하면 유두는 80%의 쾌감이 있습니다. 유두는 두 개니까 160%의 쾌감, 그리고 클리토리스의 쾌감 100%도 더해져서 여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쾌감이 되어 오르가슴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게 합니다. 한쪽 유두를 빨고 핥으며 다른 한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자극합니다. 동시에 성기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비빕니다. 여기서는 그림을 통해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Lesson 06 여자는 정확한 애무에 끝까지 간다
두 개의 유두, 동시에 클리토리스의 ‘정확히 3곳 공략하기’는 대부분의 여성이 지지하지지만, 문제는 ‘클리토리스를 정확하게 애무하고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3곳 동시 애무에 대한 감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분 좋았다는 의견이 71%, 과녁이 빗나갔다는 의견이 21%였습니다. ‘거기 아니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애무가 여자를 끝까지 흥분하게 해줍니다.
Lesson 07 여자는 ‘펠라티오’가 먼저일까, ‘쿤닐링구스’가 먼저일까
여자는 ‘펠라티오가 먼저인가, 쿤닐링구스가 먼저인가’로 설문조사한 결과, 쿤닐링구스는 창피하기 때문에 펠라티오가 먼저라는 대답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펠라티오로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다리를 크게 벌려 쿤닐링구스도 창피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진한 키스 후에 여성 상위, 그리고 여자를 펠라티오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Lesson 08 여자는 펠라티오가 하고 싶다
요즘 여자들은 성 경험이 많지 않아도, 또 경험이 없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