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잘하는 비결은‘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
누구나 한번쯤 수학 문제를 풀다가 묘한 희열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것이 진정한 ‘학문의 즐거움’일 것이다. 자고로 배움에는 공부의 즐거움이 견인될 때 그 효과가 배가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수학이 주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것이다. 그 이유가 교육정책의 부재이건, 자신의 의지가 부족하건, 가정형편의 문제이건 간에 말이다.
저자가 이 책을 출간하기로 한 결정적인 동기는 ‘수학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수학의 역사는 문학, 음악, 미술의 역사만큼이나 길고 흥미로우며, 수학의 기원 또한 여러 나라와 문화에 폭넓게 걸쳐 있다. 수학의 진정한 가치는 수학의 유용성이나 유익함에 있다.
수학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배가되는데 잠시 소홀하게 되면 그만큼 포기도 빠른 편이다. 수학이란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하여 집중력과 더불어 논리적 결론을 추론해가는 과정을 중시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수리 및 과학 영역의 학습에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위대한 수학자들의 업적과 성과를 통하여
수학의 원리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
우리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와 사실들,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없는 진귀한 자료들이 수두룩하다. 백의의 천사인 나이팅게일이 통계학자였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저자가 도지슨이라는 사실, 동성애자 튜링의 암호해독으로 인해 연합국이 승리했으며, 폰 노이만이 없었더라면 현대인들이 즐기는 컴퓨터 게임은 아마도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수학의 역사는 문학, 음악, 미술의 역사만큼이나 길고 흥미로우며, 수학의 기원 또한 여러 나라와 문화에 폭넓게 걸쳐져 있다. 수학의 진정한 가치는 학문의 즐거움과 잇닿아 있다. 막연함을 구체화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때로는 꽉 막혀 있던 벽을 뚫기 위해 수학자는 몇날 며칠 밤을 지새워야 했을 것이다. 무언가를 이뤄냈을 때 그 알 수 없는 오묘한 희열과 성취욕이야말로 수학자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수학의 원리와 개념, 수학 공식, 수학의 정리, 수학의 공준과 공리, 수학적 정의 등은 수학자들이 이루어낸 열정의 산물임에 틀림없다. (수학은 과학의 여왕이다-가우스)
-수학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책
-수학이란 과목에 자신감을 부여해주는 책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유발시켜 주는 책
-수학의 진정한 힘(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책
-인류의 역사의 흐름을 재조명할 수 있는 책
-진정한 수학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책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책
-유명한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는 책
-‘수포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