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메멘토 모리, 1968년 6월 15일 015
1921년 11월 27일 023
일본으로 030
만주에서 035
1부 이제 나는 바로 보마
박인환의 마리서사 043
25~29세
1945. 이제 나는 바로 보마 - 「공자의 생활난」 050
1947. 나는 이 책을 멀리 보고 있다 - 「가까이할 수 없는 서적」 064
1947. 나는 수없이 길을 걸어왔다 - 「아메리카·타임지」 070
2부 스스로 도는 힘을 위하여
임화를 왜 좋아했을까 089
33세
1953. 5. 나는 이것을 자유라고 부릅니다 - 「조국으로 돌아오신 상병포로
동지들에게」 101
1953. 너도 나도 스스로 도는 힘을 위하여 - 「달나라의 장난」 120
1953. 내가 자라는 긍지의 날 - 「긍지의 날」 128
1953. 우둔한 얼굴을 하고 있어도 좋았다 - 「풍뎅이」 134
1953. 늬가 없어도 산단다 - 「너를 잃고」 139
34세
1954. 1. 1. 설운 마음의 한 모퉁이 - 「시골 선물」 147
1954. 9. 3. 죽음 위에 죽음 위에 죽음을 거듭하리 - 「구라중화」 154
설움과 긍지로 함께 넘어서는 헤겔과의 변주곡 162
1954. 10. 5. 내가 으스러지게 설움에 - 「거미」 167
1954. 나의 눈일랑 한층 더 맑게 하여 다오 - 「도취의 피안」 174
1954. 12. 17. 시간이 싫으면서 너를 타고 가야 한다 - 「네이팜 탄」 185
1954. 낡아도 좋은 것은 사랑뿐이냐 - 「나의 가족」 190
3부 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
마포구 구수동 41-2 200
35세
1955. 8. 17. 예언자가 나지 않는 창이 난 이 도서관 - 「국립도서관」 205
1955. 너는 설운 동물이다 - 「헬리콥터」 209
1955. 당신의 책을 당신이 여시오 - 「서책」 217
1955. 유일한 희망은 겨울을 기다리는 것이다 - 「수난로」 222
1955년 1월, 군산에서 만난 문사들 - 이병기 신석정 김수영 고은 228
36세
1956. 1. 벽을 사랑하는 하루살이여 - 「하루살이」 230
1956. 2. 내 앞에 서서 주검을 막고 있는 - 「병풍」 233
1956. 5.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 「폭포」 240
1956. 7. 흔들리는 생활 속에 찾는 구원 - 「지구의」 248
1956. 너의 무게를 알 것이다 - 「자(針尺)」 251
1956. 나는 지금 산정에 있다 - 「구름의 파수병」 254
37세
1957.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 「눈」 260
1957. 애타도록 마음에 서둘지 마라 - 「봄밤」 265
1957. 기운을 주라 더 기운을 주라 - 「채소밭 가에서」 269
절대 자연, 식물시, 식물성 혁명 274
38세
1958. 무된 밤에는 무된 사람을 - 「밤」 278
1958. 모리배여, 나의 화신이여 - 「모리배」 281
김수영과 니체가 만나면 290
40세
1960. 1. 31. 사랑을 배웠다. 부서진 너로 인해 - 「사랑」 296
1960. 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 - 「파밭 가에서」 300
1960. 4. 3. 우리의 적은 보이지 않는다 - 「하…… 그림자가 없다」 304
4부 우리의 적은 보이지 않는다
4월이 오다 312
40세
1960. 4. 26. 민주주의의 첫 기둥을 세우고 - 「우선 그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313
1960. 5. 18. 혁명을 간절히 기도하며 - 「기도」 320
1960. 5. 25. 혁명의 육법전서는 ‘혁명’밖에는 없으니까 - 「육법전서와 혁명」 325
1960. 6. 15.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가 - 「푸른 하늘을」 330
1960. 7. 15. 싹 없애버려라 - 「나는 아리조나 카보이야」 337
1960. 8. 4. 다녀오는 사람처럼 아주 가다오 - 「가다오 나가다오」 343
1960. 9. 9. 여기에는 중용이 없다 - 「중용에 대하여」 352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