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봄날인 너에게

여수언니(정혜영) · Essay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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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주고 싶은 사랑이 많은 여수언니 정혜영의 첫 번째 에세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텅 빈 마음을 안고 녹초가 되어버린 하루의 끝. 답답함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은 날이면 내 마음을 잘 아는 옆집 언니 같은 사람이 절실하다. 이럴 때 찾게 되는 단 한 명의 크리에이터가 있다. 바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독자 약 100만 명의 마음속 허기를 달래온 ‘여수언니’다. 그는 영상 속 자막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왔다. 다정하면서도 조곤조곤한 그만의 말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막에 구독자들은 열광한다. 여수언니는 때로는 뭉쳐 있던 응어리가 풀릴 만큼의 공감을, 때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격려를 건넸고, 이는 누적 조회 수 2억 뷰 이상, 영상 평균 댓글 수 약 1,000개를 기록하며 구독자의 공감과 지지를 불러왔다.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자막으로는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인생의 꽃샘추위에 지지 않는 여수언니의 햇살 같은 위로를 담아냈다. 주변을 먼저 챙기느라 스스로를 뒷전으로 내려둬야 했던 순간들, 예고 없이 닥쳐온 시련과 좌절, 내 마음처럼 되지 않던 인간관계…. 저자는 혹독한 인생의 겨울을 지나면서도 자신이 봄날처럼 눈부시게 피어날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에 꾸밈없이 진솔하게 녹여냈다. 어떤 위기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발판 삼아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여수언니.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은 웅크리고 있는 독자라도 활짝 피어날 봄날 같은 존재임을,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수언니의 응원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있다. 힘겨운 일상 속, 스스로를 몰아세우다 행복을 잃어버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은 따뜻한 봄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PART 1 행복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_ 무조건 사랑해 내 계절은 언제나 봄날 무조건 사랑해 나를 위한 내려놓기 셀프 칭찬 마스터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 며칠 좀 흐트러져도 괜찮아 경험해 본 걸로 만족 오늘은 행복할 내일의 예고편 운 좋게 실수했다 생일에는 최대한 행복할 것 사는 게 그렇지, 뭐! PART 2 언제나 파릇파릇 돋아나는 자존감 _오늘도 나를 응원해 비욘세가 되고 싶다! 달려라 하니는 왜 그렇게 달렸을까? 화살은 달려야만 쏠 수 있다 상냥함은 탄수화물에서 온다 시련의 꽃말은 터닝포인트 나의 재능이 뭔지 궁금할 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처방전 간단하게 자존감 높이는 방법 나를 만드는 요소 세 가지 나를 사랑하는 일에는 제철이 없다 PART 3 건강한 관계를 피워내며 _완벽보다 충분한 우리 사이 힘들다고 말할 용기 나는 죽기 전에 무얼 후회할까? 맛동산도 음악을 들으며 태어난다 완벽보다 충분한 관계 더하기보다 빼는 연습 꼭 곁에 둬야 할 사람 행복한 기버로 살기 위해서 아낌없이 나를 키우는 양육자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PART 4 흔들릴지언정 열매를 맺으며 _먼저 시도하는 사람이 될 것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고 싶다면 내 삶을 바꾸는 숫자의 법칙 인생의 주도권은 책상 정리에서 작은 강박도 나와의 소중한 약속 작심삼일 없는 1월 1일 시작하지 못해서 하는 실패 충전은 방전되기 전부터 잠보다 좋은 보약은 없다 언제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에필로그 부록

Description

“눈부시게 빛날 너의 봄날이 시작되고 있어!” 무조건적인 응원이 필요한 순간, 막막함에 나아가지 못할 때 꼭 읽어야 할 따뜻하고 씩씩한 이야기!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작가 추천 ★ ★ 100만 명의 마음속 허기를 채워준 여수언니의 첫 번째 에세이 ★ “활짝 피어날 너를 무조건 응원해!”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주고 싶은 사랑이 많은 여수언니 정혜영의 첫 번째 에세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텅 빈 마음을 안고 녹초가 되어버린 하루의 끝. 답답함을 털어놓고 위로받고 싶은 날이면 내 마음을 잘 아는 옆집 언니 같은 사람이 절실하다. 이럴 때 찾게 되는 단 한 명의 크리에이터가 있다. 바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구독자 약 100만 명의 마음속 허기를 달래온 ‘여수언니’다. 그는 영상 속 자막을 통해 구독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왔다. 다정하면서도 조곤조곤한 그만의 말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막에 구독자들은 열광한다. 여수언니는 때로는 뭉쳐 있던 응어리가 풀릴 만큼의 공감을, 때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격려를 건넸고, 이는 누적 조회 수 2억 뷰 이상, 영상 평균 댓글 수 약 1,000개를 기록하며 구독자의 공감과 지지를 불러왔다.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자막으로는 미처 다 말하지 못했던, 인생의 꽃샘추위에 지지 않는 여수언니의 햇살 같은 위로를 담아냈다. 주변을 먼저 챙기느라 스스로를 뒷전으로 내려둬야 했던 순간들, 예고 없이 닥쳐온 시련과 좌절, 내 마음처럼 되지 않던 인간관계…. 저자는 혹독한 인생의 겨울을 지나면서도 자신이 봄날처럼 눈부시게 피어날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에 꾸밈없이 진솔하게 녹여냈다. 어떤 위기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발판 삼아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여수언니. 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은 웅크리고 있는 독자라도 활짝 피어날 봄날 같은 존재임을,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수언니의 응원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있다. 힘겨운 일상 속, 스스로를 몰아세우다 행복을 잃어버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은 따뜻한 봄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