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속담사전

어안이 벙벙하다 일침을 가하다 청출어람 턱으로 부리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머리를 쥐어뜯다 양자택일 비바람이 몰아쳐도 개과불린 뼈를 깍는 노력 주객전도 이심전심 산 넘어 산이다 한 수 위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한 치 앞을 모른다 침묵은 금이다 가문보다 가정교육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난다 긴다 한다 솜씨를 발휘하다 빛 좋은 개살구 곧이곧대로 듣다 찰떡궁합 원한을 사다 허를 찌으다 붕어빵이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하늘에 맡기다 그림이 된다 마지막 카드를 꺼내다 말을 빙빙 돌리다 뻥튀기하다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허리가 휘다 부모의 후광을 업다 온고지신 은혜를 원수로 갚다 얼굴에서 불이 난다 어깨의 짐을 내려놓다 몸(을) 바치다 화조풍월 돈은 돌고 도는 것 벼락 맞다 화룡점정 굵은 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완전무결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마음이 있다 눈치가 빠르다 위기일발 기승전결 희로애락 개 발에 주석 편자 하루가 멀다 하고 구사일생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따끔한 맛을 보이다 흥미진진 어부지리 뒤로 넘어가다 나무는 보되 숲은 보지 못한다 옳은 줄 알면서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못박힌 듯하다 가슴이 뜨끔하다 목이 빠지다 눈치코치도 없다 용의 꼬리보다 닭의 머리가 낫다 격이 다르다 연막을 치다 종지부를 찍다 풍수지탄 능서불택필 금의환향 오십보백보 다섯 손가락 안에 들다 오리무중 선즉제인 두손 두발 다 들다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말라 삼세판 자업자득 지옥에서 부처를 만난 것 같다 혀를 내두르다 약육강식 십인십색 낙점을 받다 지리멸렬 과유불급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정들면 고향 청경우독 정정당당 청천벽력 등골이 오싹하다 천차만별 전대미문 진퇴양난 옷깃만 스쳐도 인연 대기만성 대동소이 뒤끝이 없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사생결단 붕뜨다 손에 안 미치다 손에 안 잡히다 나설 때가 아니다 천고마비 하늘은 공평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도가 지나치다 개천에서 용 난다 나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 애지중지 반신반의 먹칠을 하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눈물을 삼키다 돌아본 마을, 귀어 본 방귀 습관은 제2의 천성 꽁무니를 빼다 엎친 데 덮친다 거짓말은 십 리를 못 간다 새옹지마 만사태평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 나사가 풀리다 수작걸다 배수진 눈 가리고 아웅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늘어지게 자다 금강산도 식후경 남의 말도 석 달 빙산의 일각 독 안에 든 쥐 불언실행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주머니가 썰렁하다 부화뇌동 임시방편 깨끗이 씻어 버리다 물 만난 고기 귀에 못이 박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무아몽중 가슴이 뛰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도로무익 장단을 맞추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긁어 부스럼 유종의 미 방심은 금물 양두구육 언감생심 용두사미 임기응변 한술 더 뜨다 못말리는 짱구의 만화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