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금일의 영화 감독 추천) 카우프만의 영화는 극도로 우울하다. 극도로 우울한 사람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떨까. 카우프먼의 영화에 객관적인 것은 없다. 멜랑꼴리한 분위기와 구도로 서사는 마구 꼬여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빛깔로 화면은 채색된다. 카우프먼의 '우울'은 타 영화와 구분된 창의이자 힘이다. 우울이 힘이되는 영화, 우울한 날에 보자.More
(2022.06.06 금일의 영화 감독 추천) 카우프만의 영화는 극도로 우울하다. 극도로 우울한 사람의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떨까. 카우프먼의 영화에 객관적인 것은 없다. 멜랑꼴리한 분위기와 구도로 서사는 마구 꼬여있으며 그만의 독특한 빛깔로 화면은 채색된다. 카우프먼의 '우울'은 타 영화와 구분된 창의이자 힘이다. 우울이 힘이되는 영화, 우울한 날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