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미처럼 주말 밤이 되면 ebs를 틀어놓곤 하는데 (요즘은 티비없어서 못함 ㅠㅠ) 그 시간이면 ebs에서 엄선한 외국 명화, 국내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최신보다는 조금 오래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보통 자기전 물 흐르듯이 보는 편인데, 이 작품들을 보고나서는 왠지모를 먹먹함에 조금 뒤척이다가 잠에 들었던 기억이 든다.More
나는 취미처럼 주말 밤이 되면 ebs를 틀어놓곤 하는데 (요즘은 티비없어서 못함 ㅠㅠ) 그 시간이면 ebs에서 엄선한 외국 명화, 국내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최신보다는 조금 오래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보통 자기전 물 흐르듯이 보는 편인데, 이 작품들을 보고나서는 왠지모를 먹먹함에 조금 뒤척이다가 잠에 들었던 기억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