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이 예년보다 당겨져 비교적 더 관람할 수 있었던 2018년 BIFF. 해야할 것이 산더미였지만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이란 생각에 밤잠 줄이길 택했다. 다다익선과 과유불급의 중간 즈음에서 적정선을 지키려 노력했는데, 꽤 성공적이다. 원하던 영화 대부분을 봤지만 로마를 못 본 건 못내 안타깝다. 무튼 내년에 다시 만나 부산국제영화제!More
기간이 예년보다 당겨져 비교적 더 관람할 수 있었던 2018년 BIFF. 해야할 것이 산더미였지만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이란 생각에 밤잠 줄이길 택했다. 다다익선과 과유불급의 중간 즈음에서 적정선을 지키려 노력했는데, 꽤 성공적이다. 원하던 영화 대부분을 봤지만 로마를 못 본 건 못내 안타깝다. 무튼 내년에 다시 만나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