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감독의 유작. 이 영화 초반엔 유쾌한듯 하지만 서서히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진다. 세 명의 주인공 노씨(백일섭) 정씨(김진규) 그리고 여자 백화(문숙) 이들이 삼포로 향하는 긴 여정을 보여주고있다. 갈곳없이 떠도는 이들의 상실적 여정. 고향을 향하는 그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보이지만 쓸쓸하고 공허한 기분은 무엇일까요. More
이만희감독의 유작. 이 영화 초반엔 유쾌한듯 하지만 서서히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진다. 세 명의 주인공 노씨(백일섭) 정씨(김진규) 그리고 여자 백화(문숙) 이들이 삼포로 향하는 긴 여정을 보여주고있다. 갈곳없이 떠도는 이들의 상실적 여정. 고향을 향하는 그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보이지만 쓸쓸하고 공허한 기분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