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총 50편을 골라보았다! 일주일에 한 편씩 본다면 마지막 작품을 보는 날은 아마 다음 크리스마스겠지. ———————————— “언젠가는 만나게 될 당신. 적어도 당신한테 난 그렇게 평범하지만은 않겠죠.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르고, 만나지도 않은 당신. 당신. 누구일까요.” -염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