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연출, 미술, 촬영, 조명... 어느 부분들이 2% 부족한데도 이상하게 끌리는, 나만의 갬성을 건드리는 영화들. 지극히 개인적인 컬렉션. 공공연하게 훌륭한 영화는 들어올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