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청 횟수를 거듭함에 따라 깊이가 더해지는 영화들.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각자의 모양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감정•성장의 길은 같다. 겪고, 안겪고 깨닫고, 못 깨닫고의 차이일 뿐. 사랑, 그 내면을 알고 싶을 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