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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내 이름을 스스로 지었다면 난 겨울이었을거야
sean423
보고 싶은 영화는 많은데 어떻게 볼지 몰라 골란한 17살 씨네필 지망생
1992
알파치노, 로버트 드니로, 매릴 스트립,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
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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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
생각나는 대로 끄적끄적
유빈
예술 안에서 자유는 환상이 아니야
그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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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in Park
Ratings 919 • Comments 22
모로몽
삶을 만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