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시대의 지구는 어떠한 형태로 존재할 것인가 혹은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에 대 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는 영화들. 그리고 이는 역설적으로 인간의 현재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로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