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첨 보기된 호러연극 "연극이 무서워봤자지~"란 생각으로 봤다가 심장터질뻔ㅋ 암전될때마다 공포가 엄습한..불좀끄지마요? 연기는 웃기고재밌는데 중간중간 공포가더해지니완젼 흥미진진? 청주정신병원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주명선이 지목된 가운데 경찰은 의문점을 갖고 쌍둥이동생인 주명희를 찾아가는데.. 수리와 아빠 그리고 주명희가 풀어나가는 호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