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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쁜사람

영화로 맺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시 보고 기억하기 위해,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트뤼포만큼 영화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온 영화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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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이동진입니다 / 가장 낮은 별점은 한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