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cejoy
7 months ago

수월한 농담
죽음과 사랑을 이해하려고 계속 다가서고 미끄러지는 시도들이 매우 따뜻하고 애달팠던 글들 지금 읽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묻지 않는 마음이 궁금하지 않은 게 아니라는 걸, 궁 금하지만 묻지 않는 마음이 서툴렀던 우리의 최선이었다는 걸 이제 안다. 궁금해도 묻지 않는 마음을 생각한다. 묻지 않아도 전부 다 털어놓고 싶은 마음도 생각한다. 두 마음을 나란히 붙이고 보니 사랑과 닮았다."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