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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more

rushmore

2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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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소설집 音樂小說集

Books ・ 2024

그래서 나는 그럼 꽈배기도 만들어 팔라고 했다. 그러자 이모가 말했다. "인생이 자꾸 꼬여서, 그렇게 꼬인 것은 팔고 싶지 않아." 꽈배기를 싫어하면서 스크류바를 좋아하는 건 뭔가 모순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내 말에 이모가 고개를 저었다. "스크류바는 녹잖아. 녹으니 꼬인 게 사라지는 거지." / 윤성희 <자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