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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황민철

2 years ag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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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p

Movies ・ 2011

신파의 과잉이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실화가 줄 수 있는 감동의 여지를 초라하게 만들어버렸다. 경마라는 소재와 실화에 대한 서사를 잘 배치하고 배우들의 적당한 연기를 갈무리한 드라마가 나쁘지않음에도, 영화는 너무많은 설정과 장치로 쥐어짜내듯 관객에게 눈물과 신파를 강요한다. 분명 이 상업적 신파 강박에 가슴 한 켠이 아릿해져본들, 그게 이 영화가 줄 수 있었던 진짜의 감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