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
2 months ago

연애일기
1. 인물들 간의 갈등을 만들고, 플래시백으로 전사를 보여주고, 드라마를 만들기 보다는 서로를 상처주지 않기 위한 모범적인 말과 행동의 교본처럼 펼쳐지는 점이 아쉽다. 2. 그럼에도 52화에서 민영이 '나, 너를 사랑해보기로 마음 먹었어'라고 말하는 컷은 '연애'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사랑은 완결된 감정이 아니라 계속 만들고 다듬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연애일기>가 그걸 잘 보여주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