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림
5 days ago

Before Sunrise
Aug 09, 2024.
ㄹㅇ 무난무난한 로맨스 영화. 남주가 잼미니였다. 너무 징징대고 발끈하고 지랄했다. 여주랑 첫관계를 한밤중에 공원에서 노콘으로 했다라는 게 어처구니가 없었고 너무 비위생적이었다. 다만 예쁜 언니가 이 모든 걸 귀여워해서 사랑이란 이런 건가 싶었다. 차인지 얼마 되지 않은 남자가 자기는 연애는 오래 지속될 수록 별로인 것 같다는 하남자 발언을 했는데도, 분수대에서 그의 무릎을 베고 있었던 언니가 “어제 네가 한 말.. 오래된 부부는 서로 뭘할지 뻔히 알기에, 권태를 느끼고 미원한댔지?.. 내 생각은 반대야. 서로를 아는 것이 진정한 사랑일거야. 머리를 어떻게 빗는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할건지.. 그게 진정한 사랑이야.“한 장면(<<영화 보기 전에 내가 유일하게 알고있던 장면)은 조금 인상깊었다. 언니가 너무 예뻐서 볼 가치가 있었던 영화. 유럽 여행과 그 속에서의 만남에 대한 로망을 심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