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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자
이천도 · Poem
155p

이천도 시인의 첫 시집. 장편시집으로 서술시 108편이 수록되었다. '구도자'란 구도, 즉 도[진리, 도리(truth)]를 구해 찾아 나선 사람이란 뜻이다. 다소 구체어로 말해 진정성의 삶의 길을 모색하는, 달리 말해서 '마음의 행로' 찾기가 서술시 108편에 편 편마다 수놓인 시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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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천도 시인의 첫 시집 <구도자>는 장편시집(長篇詩集) 으로 서술시 敍述詩)108편이 수록된다. 메타 텍스트 『구도자』란 구도求道, 즉 도道[진리眞理, 도리道理(truth)]를 구해 찾아 나선 사람이란 뜻이다. 다소 구체어로 말해 진정성의 삶의 길을 모색하는, 달리 말해서 ‘마음의 행로行路’ 찾기가 서술시 108편에 편 편마다 수놓인 시집인 것이다. 현대 세기적 자유 지성 칼릴 지브관이나, 옛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의 사유思惟와 명상冥想의 진리를 탐구한 위대한 삶의 사상적思想的 구도자들과 대적할만한 사람마음의 행로추구 자가 바로 이천도 사상시인思想詩人이다.
시인의 이 장 시집 주제에 대한 상징적 숫자로서 불교에서 중생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정신작용을 총칭해 말하는 백팔번뇌(108百八煩惱)에 기인하여. 시인은 시집에 수록한 108편의 텍스트 편 편에 108가지 망견忘見(98가지번뇌)과 수도修道에 의해 끊어버릴 수 있는 근본적인 10가지 번뇌를 합친 108망견(즉 108번뇌)을 골고루 시편마다 나누어 형상화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총체적으로 그 108가지 번뇌, 망견을 이 장편 서술시집 총체적 주제로 형상화하고 있다.
현세에 몰락하여 버린 정신의 바탕과 이상향에 대하여 구도자의 자세로 문학의 행로를 따라 정립해 나가는 시인의 시 정신은 물질과 소비에 물들어 황폐해진 우리의 삶에 사유와 사유의 개념을 통하여 올바른 정신 가치와 삶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