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Yim Yong-han and other · War/Social Science/History
552p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저자의 말 1부 제1, 2차 중동전쟁(1948전쟁, 수에즈전쟁) 01 1940년대의 팔레스타인 - 들끓는 용광로 02 '떠돌이' 유대인의 역사 - 영원한 이방인들 03 '팔레스타인'이어야만 했던 이유 - 시온으로 돌아가자 04 영국의 이중계약 - 거대한 전쟁의 서막 05 팔레스타인인 VS 유대인 - 다윗과 골리앗 06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동시 독립 - 팔레스타인을 분할하라 07 도시 전쟁과 도로 전쟁 - 도시 전쟁의 승자 08 도시 전쟁과 도로 전쟁 2 - 도로 전쟁의 승자 09 데이르야신 마을의 만행 - 폭주하는 기관차 10 팔레스타인 난민의 탄생 -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11 건국과 함께 시작된 제1차 중동전 - 이스라엘을 삼등분하라 12 제1차 중동전 1라운드 - 파라오의 군대 13 요르단군의 돌발행동 - 전쟁의 열쇠를 쥔 남자 14 예루살렘 탈환 작전 - 성지 예루살렘을 사수하라 15 버마 도로 -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뚫어라 16 알탈레나 사건 - 하나의 이스라엘군 17 2라운드, 나사렛과 팔루자 - 북부 영토 사수 대작전 18 3라운드, 이스라엘의 대공세 - 분노의 질주 19 이스라엘의 대승 - 치밀한 폭력 20 나세르의 부상 - 이집트 새 주인의 도발 21 아카바만 봉쇄와 카데시 작전 - 또 한 번의 도발 22 영국, 프랑스의 72시간 공습 - 수에즈를 사수하라 23 제2차 중동전 결과 - 최종 승자, 나세르 2부 제3, 4차 중동전쟁(6일전쟁, 욤키푸르전쟁) 01 아랍연맹의 결성과 균열 - 살라딘의 깃발 아래 02 이스라엘의 선제공격 - 시리아 증후군 03 아랍의 총공세와 이스라엘의 공포 - 진짜 전쟁의 시작 04 이스라엘 공군의 완벽한 기습 - 작전명 모케드 05 이스라엘 공군의 레전드 작전 - 시나이 전격전 06 성지를 탈환하라 - 예루살렘 공방전 07 골라니 여단의 신화 - 북부 전선 08 나세르의 운명 - 소모전쟁 09 이스라엘의 변태 - 6일전쟁, 그 후 10 이집트의 환골탈태 - 사다트의 이집트, 다시 전쟁 11 그들이 변했을 리 없다 - 이스라엘의 오판 12 48시간 - 욤키푸르의 포성 13 '승리의 역사'의 승리 - 골란고원전투 14 뒤바뀐 전황 - 수에즈 동편의 전쟁 15 되살아나는 잠룡 - 전세 역전 16 욤키푸르 전쟁이 남긴 것 -전쟁사의 교훈 17 끝나지 않는 비극 - 욤키푸르전쟁, 그 후 18 에필로그 - 지금 INFOGRAPHY 참고문헌, 도판 및 사진 출처

Description

한 권으로 지식과 재미, 통찰을 동시에 잡는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 시리즈 8,000만이 열광한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재미를 이어 가다! “보기도 전에 기대된다!” “임용한이라면 믿고 본다!” “이야기를 듣는 사이사이 역사를 새롭게 깨우치게 한다!” 다윗 ‘이스라엘’ VS 골리앗 ‘아랍연합’ 어떻게 이스라엘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나? 중동전쟁은 약체라고 여겨졌던 이스라엘이 아랍연합을 상대로 4차례 모두 승리를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승리에는 물론 우연도 작용했지만 두 군대 사이에는 매우 근본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 전쟁의 승패를 갈랐을까? 저자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정치’를 꼽았다. 중동전쟁에서 아랍 국가들은 대부분 전시에 내부 정치가 혼란스러웠고 이스라엘은 비교적 갈등을 자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또한 역설적으로 정치 논리가 전장에 적용되면서 이스라엘과 아랍권 모두 피해를 입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제4차 중동전쟁(욤키푸르전쟁)에서는 이스라엘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의 판단에 정치적 요소가 개입되어 오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종교와 냉전 질서가 섞인 아비규환 임용한의 통찰과 함께 생생한 전쟁의 현장 속으로! “역사, 특히 전쟁의 역사는 인간이 얼마나 불완전한지, 인간이 평화와 정의를 바라는 마음만큼이나 얼마나 쉽게 이기심과 이해관계에 굴복하는가를 보여준다.” - 본문 中 중동은 여전히 화약고로 불리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폭력을 동반한 분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이스라엘과 다른 중동 국가 간의 긴장감도 여전하다. 이런 상황은 사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수십년 동안 4차례에 걸쳐 벌어진 중동전쟁의 연장선에 있다. 이스라엘의 독립으로 시작된 중동전쟁은 종교적 근본주의가 부딪히는 종교전쟁이기도 했고 냉전 시기 강대국들의 대리전쟁이기도 했다. 민족문제, 자원문제, 정치문제가 뒤섞인 이 전쟁은 그 복잡함은 물론 물리적·심리적 거리 때문에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중동전쟁에 대한 자료는 너무 범위가 넓거나 아예 한 전투만 좁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아 기초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임용한 박사는 이번 저서에서 전체 전쟁의 진행 과정과 이를 둘러싼 맥락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기존 책들과 달리 최대한 중동과 이스라엘의 입장을 균형 있게 서술하려고 노력했다. “치열한 것이 살아남는다!” 전쟁 같은 일상에서 역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우리는 왜 전쟁사를 배워야 할까? 이제껏 전쟁은 먼 이야기처럼만 느껴졌다. 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고, 미국과 중국은 여전히 패권을 두고 힘싸움을 하고 있다. 세계정세는 다시 혼란스러워졌다. 이런 전쟁은 결국 주식 투자, 정치, 물가 등 당연히 우리의 일상에도 영향을 끼쳤다. 또한 우리의 일상이 이미 전쟁이다. 급격한 경제 긴축으로 인해 사회가 얼어붙고, 이로 인해 세대갈등, 빈부갈등, 남녀갈등 등 수많은 ‘내부전쟁’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이는 명백한 현상이며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치열한 노력이 필수다. 중동전쟁은 먼 나라의 일이었지만, 제약 속에서 전략적 목적을 달성한 이스라엘과 압도적 우위에서도 패배한 아랍연합을 참고해 약자가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혹독한 지금, 살아남으려면 역사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