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처럼 생각하라

스티븐 레빗さん他1人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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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경제학'의 성공 이후,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에게는 기업 컨설팅이나 정부 정책 자문은 물론,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까지 폭포처럼 쏟아졌다. 마치 그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독점적 도구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비밀을 세상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그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과정과 결과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이 괴짜 생각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괴짜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인물들을 찾아다녔다. 직접 취재와 인터뷰는 물론, 방대한 양의 학술논문과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그것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했다. 그 결과로 나온 책이 바로 괴짜처럼 생각하라'다. 이 책은 영국 수상, 하버드 특별 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 방 먹인 솔루션 등으로 또 한 번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너무나 당연하게도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말콤 글래드웰과 정재승을 비롯, 국내외 지식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책을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著者/訳者

目次

1장. 왜 페널티킥을 한가운데로 차지 못하나 - 두뇌 재부팅하기 2장. 영어에서 가장 말하기 힘든 세 마디는? - 모른다는 사실 알기 3장. 작고 마른 당신이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 잘못된 질문 바로잡기 4장. 젊은 의사는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 근본 원인 찾기 5장. 어른보다 아이를 속이는 마술이 더 힘들다 - 아이처럼 생각하기 6장. 사람들의 주머니로부터 기부금을 걷어 들이는 방법 - 인센티브의 기본 원칙 7장. 솔로몬 왕과 데이비드 리 로스의 공통점 - 인센티브 설계하기 8장. 무인자동차 도입을 반대하는 사람을 설득해보시오 - 다른 사람 설득하기 9장. 당신을 대신해 동전을 던져드리겠습니다 - 괴짜처럼 포기하기 감사의 말 주석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700만 부가 팔린 《괴짜경제학》 시리즈의 완결판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책, 드디어 국내 출간! 당신은 당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말콤 글래드웰, 정재승 강력 추천★ 너무나 단순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사고법이 있다. 이 사고법은 페널티킥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은행 이용 데이터만으로 영국에 사는 테러리스트를 색출해냈다. 이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이 바로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과 《슈퍼 괴짜경제학》으로 전 세계 700만 명을 열광시킨 그들은 세계 각 분야에서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예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누구나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이다. 괴짜처럼 생각하기는 엉뚱하거나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수많은 괴짜들을 인터뷰했으며, 그들이 직접 참여한 컨설팅 과제까지 사례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에게 지적인 통쾌함을 선사한다. 내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가? 이제 영국 수상, 하버드대 특별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방 먹인 두뇌 솔루션을 내 것으로 만들 차례다. ■ 출판사 서평 두 권의 책으로 전 세계 지성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괴짜경제학자가 돌아왔다 이 세상은 물론이고 우리 인생에도 크고 작은 문제가 넘쳐난다. 《괴짜경제학》의 성공 이후,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에게는 기업 컨설팅이나 정부 정책 자문은 물론, 개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까지 폭포처럼 쏟아졌다. 마치 그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독점적 도구라도 갖고 있는 것처럼.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비밀을 세상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그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과정과 결과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이 괴짜 생각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괴짜처럼 생각해서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한 인물들을 찾아다녔다. 직접 취재와 인터뷰는 물론, 방대한 양의 학술논문과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그것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했다. 그 결과로 나온 책이 바로 《괴짜처럼 생각하라》. 이 책은 영국 수상, 하버드 특별 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 방 먹인 솔루션 등으로 또 한 번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너무나 당연하게도 출간 직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말콤 글래드웰과 정재승을 비롯, 국내외 지식인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책을 지금 당장 확인해보자. 작고 마른 고바야시가 핫도그 먹기 대회 세계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그들이 말하는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 한 명을 먼저 소개한다. 그는 전 세계 핫도그 먹기 대회기록을 매번 갈아치운 일본인 대학생 고바야시다. 몇 달치 집세가 밀린 고바야시는 울며 겨자 먹기로 핫도그 먹기 대회에 도전한다. 반드시 우승을 해야 했던 그는 전 대회 영상을 보며 참가자들이 별다른 전략 없이 무작정 핫도그를 먹는다는 것을 확인한다. 고바야시가 볼 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핫도그를 먹을까?”는 잘못된 질문이다. 그는 잘못된 질문을 이렇게 바로잡는다. “어떻게 하면 핫도그를 더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질문이 달라지니 문제의 해결법도 달라졌다. 그는 실험을 거듭하여 핫도그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는 우선 핫도그와 빵을 분리했고, 한 손으로 먹기 쉬운 소시지를 먼저 먹으면서, 다른 손으로 물에 빵을 적셨다. 물에 식물성 기름을 타기도 하고, 먹으면서 뛰고 꿈틀거리기도 해봤다. 온갖 실험을 통해 핫도그를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을 찾아낸 그는 기존 기록의 두 배가 넘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12분에 무려 50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운 것이다. 호주의 젊은 의사 배리 마셜은 왜 위험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나? 질문을 바로잡은 고바야시에 이어, 이번에는 또 다른 괴짜 생각법을 만나 보자. 1980년대 초만 해도 궤양의 원인은 스트레스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한 위산 과다 분비였다. 그러니 치료법 역시 위산 분비를 막기 위한 알약을 먹는 것.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안정을 취하는 것 역시 중요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는 치료법이었다. 기껏해야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고작이었다. 호주의 젊은 의사 배리 마셜은 궤양의 치료법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보며 궤양의 원인이 다른 데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는 원인이 실제로는 증상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는 걸 그는 알고 있었다. 그때 한 수석 병리학자가 수수께끼 같은 문제에 직면했고, 배리 마셜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합류한다. 그 수수께끼란 바로 박테리아는 산으로 들끓는 위에서 살 수가 없는데, 위에 박테리아가 있는 환자들이 여럿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 그는 그것이 궤양의 근본 원인임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박테리아를 통째로 삼켰다. 그 덕분에 이제 우리는 비싼 약을 달고 살거나 수술대에 오를 필요 없이 값싼 항생제만으로 궤양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마일 트레인은 어떻게 경이로운 수준의 기부금을 걷어 들일 수 있었을까? 그럼 이 괴짜 생각법으로 돈도 벌 수 있을까? 물론이다. 기부금 걷기에 도전해보자. 기부를 꺼리는 사람에게 최고의 인센티브는 무엇일까?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이타주의? 타인을 도움으로써 느낄 수 있는 자기 만족감? 그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하면 사람들이 선뜻 기부에 나설까? 스마일 트레인을 설립한 광고인 출신 자선사업가 브라이언 멀래니는 그것보다 더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1회로 끝내기!” 한 번만 내면 끝이라고 한다면, 기부를 꺼리는 사람도 지갑을 열지 않을까? 스마일 트레인은 이런 혁신적인 전략으로 수백만 달러의 추가 기부금을 확보했다. 게다가 한번 기부를 해본 사람들은 기부를 1회로 끝내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스마일 트레인은 설립 이후 15년간 약 90개국에서 100만 건 이상의 아동 구순구개열 수술을 지원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성공을 거뒀다.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는 어떻게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를 가려낼까? 이런 사고의 혁명은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된다. 기업의 인재 채용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특히 이직률이 높아지면 기업이 감당해야 할 비용은 그만큼 더 늘어난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조직에 도움이 되는 인재만을 선별하여 채용할 수 있을까.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는 이른바 ‘정원이 스스로 잡초를 뽑게 하기’ 전략을 실행했다. 신입 직원들이 수습 교육을 마칠 때 그들에게 스스로 퇴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게다가 그만두는 직원은 교육받은 시간에 대해서도 임금을 지불받고 거기다 한 달 치 봉급에 해당하는 보너스까지 받는다.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는 이렇게 말한다. “이 제도는 직원에게 이렇게 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은 돈을 택하겠습니까, 이 회사와 기업문화를 택하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괴짜처럼 생각했기에 가능했다! 이것이 바로 괴짜처럼 생각하기의 힘이다. 언뜻 엉뚱하고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해 내린 결론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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