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할리우드라는 광할하디 광활한 자갈밭 가운데서도 가장 흔히 쓰이는 장르적 소스들을 들고와서 굳이 영화적으로 이야기 골조에 어떻게 균열을 내야 할지에만 몰두하는 그 아이러니한 태돈, 어느 진영에서도 그의 영화들을 완전히 지지하기는 힘들게 하지만 나는 그런 그의 이단아적인 행보가 먼 훗날이라도 재고되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본다.(6.8)もっと見る
굳이 할리우드라는 광할하디 광활한 자갈밭 가운데서도 가장 흔히 쓰이는 장르적 소스들을 들고와서 굳이 영화적으로 이야기 골조에 어떻게 균열을 내야 할지에만 몰두하는 그 아이러니한 태돈, 어느 진영에서도 그의 영화들을 완전히 지지하기는 힘들게 하지만 나는 그런 그의 이단아적인 행보가 먼 훗날이라도 재고되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본다.(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