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선과 같은 반복된 일상에 사람들은 쉽게 하루의 가치를 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심드렁하게 지나친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갔던 이가 그토록 바라던 하루였죠. 그래서 저는 이 컬렉션에 담긴 영화들을 통해서 오늘 하루의 가치를 얘기 해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