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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とめ

  • 김 선
    6

    심리적 압박 : 두려움의 미학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나를 변태라고 불러도 좋다. 하지만 가끔은 영화를 통해서 극도의 심리적 압박을 느낄때,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인물의, 혹은 감독의 생각을 읽으려 노력할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두려움으로 현실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두드려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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