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진실로 믿고 있는 거짓을 향해 더욱더 매력적인 거짓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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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액션보다 앉아서 하는 구강 액션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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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말 그대로 개똥 논리. 하지만 논리들은 '이건 거짓말이니까'라는 말 한마디로 커버 가능하다.
그 전제 하나 만으로도 마음껏 상상력을 뿜어내게 하는 전개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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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를 소재로 한 애니를 같은 분기에 두 개나 주연을 맡은 키토 아카리
야시로 네네보단 이와나가 코토코 역에 좀 더 손을 들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