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상맹

상맹

2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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郊遊 ピクニック

映画 ・ 2013

平均 3.8

떠돌이 개의 시간으로서는 찰나같은 순간같았을 것임을. 차이밍량 감독님의 물건 애호증과 고전시가를 넘어서, 공간과 객체에 대한 시간적 폐허까지. 화려하고 안락한 건물은 계속지어지고 어딘가에서는 아직 부패하지 못한 쓰레기가 계속 나와도, 계속 어딘가 떠나야만 하는 우리와 무너지고 썩어가는 건물들. 자꾸 작아지는 우리, 늦어버린 시간, 서로를 위로할 수 없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