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4화까지 후기) 리메이크가 아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88년을 잘 써먹는다. 그리고 신의 한수 고 아 성. BBC판에선 확실히 샘타일러가 주인공이었는데 OCN판은 한태주가 극을 펼쳐놓는다면 극을 진행시키는 것은 윤나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활약이 대단하다. 남캐의 연애상대도 아니고 그저 조력자에 머무는 것도 아닌데 PC함 과시용도 아니다. 감독의 전작인 굿와이프의 김단의 연장선상에 놓고 봐도 재밌고, 배우의 전작인 괴물의 현서와 설국열차의 요나의 연장선상에 놓고 봐도 재밌다. 매력적인 캐릭터 위에 원래 저렇게 연기를 잘했었나 깜짝 놀랄 정도의 연기력이 더해져 극으로의 몰입을 돕는 일등공신이 되었다. 벌써부터 차기작은 무엇이 될 지 궁금해진다. (1화 후기) 영드와 한드 사이에서의 아슬아슬 줄타기 매우 훌륭하다. 원작 영드는 00년대에서 70년대로, 한드 리메이크는 10년대에서 80년대로, 그런데 88년이라는 해가 너무 상징적이라서 리메이크하려고 일부러 10년을 기다린 것 같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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