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ビュー
'경찰을 믿냐고요? 아뇨, 정부도 안 믿어요.' 재연 드라마로 시작해 다큐와 공존하는 독특한 구성. 전반 드라마 연출은 만점. 공권력이 공공을 위해서 쓰이지 않는 권력일 때 나타나는 부패와 부정의, 불신과 두려움. 경찰의 권한은 제한되어야 하며 오롯이 시민의 공공안전과 편의를 위해 제공되어야 한다. 시민 곁에, 특히 사회적 약자 곁에 친근한 보호자가 되어야 할 경찰에게 총기 사용 등 강한 (남성적)질서를 요구하는 악플러들이 봐야 할 영화. 역사 대대로 증명되어 온 안타까운 정언 중 하나,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현대 무소불위 검찰과 언론을 보라. '경찰은 자기 배만 채우고, 경찰은 어리석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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